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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외갓집에 간 오리알2
지리산자연인
2008. 7. 14. 19:26
지리산 월총각 먼길 오니라 욕봤제? 쓰다듬^^
내는.. 오리만 생각하믄 맴이 든든~ 밥 안무도 배 부른기
낙동방에는 지박아도 대는 지바꼬엉아가 있어 글타. 으앗! 내 그라고 보이 밥 안묵고왔따.
지엉, 마엉, 두갑장 우째그래 닮은꼴이고? 꼬집어 주고잡따. 흐흐..
다른건 다 피해도 댄장의 후랫쉬는 몬피했지롱, 대장님 총무 보니라 욕보지러? 맛있나? ㅎㅎ
도사님은 맨날 젊어지고 까마솥님 손에 든기 머꼬?
왕언니보다 더 왕언니같은 차사랑언니야와 조롱박갑장,
미인약속님 약속을 지키니라 욕본데이, 볼때마다 쪼매씩 더 미인 되어 가는거 같트,, ㅎㅎ
말없는 봉사자 미나리? 미.. 뭐징? 에고에고 이름 까묵었따. 미남씨,
으째 빵집 아재들 겉노?
삼복 더위에 온몸을 던져 봉사하는 이뿐이.. 수정님 있잖아~
속보인다. ㅋㅋ
==>> 계속
출처 : [우수카페]곧은터 사람들
글쓴이 : 토함산된장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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