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깨끗한 곶감, 귀틀이네가 판매합니다.
귀틀이네가 정성들여 만든 곶감을 선보입니다.
지리산 깊은 산골에서 유황처리를 하지 않고
깨끗한 바람으로 말린 곶감입니다.
곶감 1.5kg 한 박스 28,000원 + 택배비 = 30,000원
곶감 1.5kg 두 박스 56,000원 ( 택배비는 없습니다.)
곶감은 선물용으로도 많이 주문들 하십니다.
그래서 여러 곳으로 한 박스씩 선물을 보내실 경우에는
택배비 천원을 더해서 29,000원에 보내드리겠습니다.
한 박스에 택배비가 3천원이라 부득이하게 이럴 수밖에 없네요.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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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갈무리가 끝나고 곶감을 깎기 시작했습니다. 감껍질 벗기는 박피기로 깎고, 무르기 시작하는 감들은 손으로 깎아 널었습니다. 이만 개에 이르는 감들이 이렇게 덕장에 주렁주렁 널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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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살구빛으로 탐스러운 감들이 추운 겨울 바람에 얼었다 녹았다 하면서 때깔도 점점 짙어져가면서 마릅니다. 그 때쯤 감을 이렇게 만져주어야 떫은 맛이 없어지고, 달디 단 곶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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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보름이 지나 곶감이 제 모습을 갖추었습니다. 주문이 들어오면 그때그때 거둬와 정성껏 손질을 합니다. 저희 곶감은 유황 처리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기계로 말린 곶감이나 때깔 곱게 하려고 유황처리(유황 연기를 피움)한 곶감에 비해 색깔이 곱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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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을 가지런히 담습니다. 겉은 말라 있지만 속은 말랑하게 과육이 그대로 살아 있답니다. 그 다음, 뒷산에 자라는 삼나무 가지를 꺾어와 곶감위에 살포시 올리고 그 위에 비닐 커버를 덮습니다. 귀틀이네 곶감에 대한 설명과 곶감 보관 방법을 적은 한지종이를 넣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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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도 놀란 곶감이란 글과 그림이 정겨운 느낌을 줍니다. 옛날 처마밑에 달려 있던 곶감의 맛, 깨끗하게, 정성껏 만든 귀틀이네 곶감, 저희의 마음을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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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 無 유황 곶감 중량 : 1.5 kg(곶감 30~40개 사이) 만든이 : 한노대, 김양미 사는곳: 경남 함양 백전면 대안리 손전화 : 011-636-8605 집전화 : 055-962-3029 이메일: sane7272@hanmail.net
계좌번호 : 농협 837059-52-043113 (한노대) 댓글에 곶감 주문 내용을 남겨주시고 귀틀댁에게 쪽지로 주소와 전화번호, 받으시는 분 성함을 보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