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초
[스크랩] 산미나리싹
지리산자연인
2009. 4. 18. 21:23
염아자(Phyteuma japonicum), 미나리싹은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풀로써 다른 이름으로는 영아자, 염아자, 여마자, 염마자 등으로 불리운다.
야생화를 즐겨하는 이들중에는 갈래진 꽃 모양을 보고 보라색 갈래 꽃을 꽂고
속치마를 뒤집어 쓴 미친 여자라는 뜻으로 염아자의 꽃말을 광녀(狂女),
곧 미친여자라고 하며 때로는 보라색의 긴 갈래꽃을 아낙네의 속 눈섭에 비유하여
수려하고 청초한 절세가인이라고도 평한다.
이른 봄 어린싹은 생채 산나물로 많이 먹는다. 특별한 향은 없지만 잡냄새나 잡맛이 없어 특별히 좋아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줄기나 잎을 뜯어 보면 옅은 유백색의 즙이 나오는 것이 특징이며 신선한 미나리싹을
쌈장이나 된장에 찍어 먹으면 소화를 돕고 각종 위장질환을 낫게 한다.
옛 어르신들 말씀에 따르면 일년에 미나리싹 몇번만 먹으면 암에 걸리지 않는다고도 한다.
필자도 3년간의 위하수로 몇군데의 종합병원을 다니며 위내시경과 종합검진을 받았으나 어디에서도 정확한 병명을 알아내지 못하였고,, 그로 인하여 많은 스트레스와 싸워야 했었으며 여러 처방을 받아 약을 먹어 보았지만 차도가 없었는데 우연히 산나물을 채취하러 갔다가 미나리싹을 먹고부터 많은 차도를 보여 산나물의 또 다른 효험을 새삼 느끼며 요즘은 산나물에 푹~ 빠져 즐겁게 살아가고 있다.
미나리싹은 봄철에 어린싹을 나물로 먹거나 그늘에 말려서 약으로 상용하여도 되며
가을철에 뿌리를 채취하여 그늘에 건조하여 약으로 써도 된다.
야생화를 즐겨하는 이들중에는 갈래진 꽃 모양을 보고 보라색 갈래 꽃을 꽂고
속치마를 뒤집어 쓴 미친 여자라는 뜻으로 염아자의 꽃말을 광녀(狂女),
곧 미친여자라고 하며 때로는 보라색의 긴 갈래꽃을 아낙네의 속 눈섭에 비유하여
수려하고 청초한 절세가인이라고도 평한다.
이른 봄 어린싹은 생채 산나물로 많이 먹는다. 특별한 향은 없지만 잡냄새나 잡맛이 없어 특별히 좋아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줄기나 잎을 뜯어 보면 옅은 유백색의 즙이 나오는 것이 특징이며 신선한 미나리싹을
쌈장이나 된장에 찍어 먹으면 소화를 돕고 각종 위장질환을 낫게 한다.
옛 어르신들 말씀에 따르면 일년에 미나리싹 몇번만 먹으면 암에 걸리지 않는다고도 한다.
필자도 3년간의 위하수로 몇군데의 종합병원을 다니며 위내시경과 종합검진을 받았으나 어디에서도 정확한 병명을 알아내지 못하였고,, 그로 인하여 많은 스트레스와 싸워야 했었으며 여러 처방을 받아 약을 먹어 보았지만 차도가 없었는데 우연히 산나물을 채취하러 갔다가 미나리싹을 먹고부터 많은 차도를 보여 산나물의 또 다른 효험을 새삼 느끼며 요즘은 산나물에 푹~ 빠져 즐겁게 살아가고 있다.
미나리싹은 봄철에 어린싹을 나물로 먹거나 그늘에 말려서 약으로 상용하여도 되며
가을철에 뿌리를 채취하여 그늘에 건조하여 약으로 써도 된다.
출처 : 나의산행일기
글쓴이 : 바소구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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