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체질별 특징/다음 지식에서 퍼온 글

지리산자연인 2010. 2. 16. 21:03

오늘 누구하고 저녁때 식사끝나고 논쟁이 붙었는데

그사람의 주장은 사람체질이라는게 통계일뿐이고

정확하지도 않고 바뀔수도 있다라는 거고

제 주장은 체질의 차이란건 오장육부가 어디는 크고 어디는 작은 이유로 생기는 거고

태어날때부터 가지고 나는거라 왠만해서는 안 바뀐다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나온 이야기가 그 사람이 위하수같은 경우 그거 걸리면 위가 커지는데

그러면 오장육부의 크기는 변하는게 아니냐고 하데요

그에 대한 제 주장은 그거는 위하수라는 병에는 원래 잘 걸리는 체질이 있다였습니다

지금 인터넷 들어와 위하수로 검색하니...

위하수는 수음인(소음인계통)의 독점병이라고 나오네요

 

체질이란건 정확히 판별하기가 어려워서 감별받을때마다 다르게 나오는 경우가 많고

어느 체질로 비교적 정확히 감별받더라도 그 체질의 설명이 자기에게 백프로 맞는거는 아닙니다

하지만 체질을 정확히 알수 있으면 그 체질에 잘오는 병들을 미리 피할수 있고

병에 걸렸어도 그 체질에 잘 맞는다는 약초중에서 테스트를 해봐서 자기에게 맞는 약초를 찾으면 빨리 병을 고칠수 있습니다

 

아래는 다음에서 '체질 위하수'로 검색해서 찾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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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한의학지식정보위원회 위원 한의사입니다.

8상체질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참조하세요.

 

금양체질(Pulmoto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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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머리 아랫부분이  윗부분보다 나왔다. 자기를 나타내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며 모방을 싫어하고 창의적인  것을 좋아한다. 육식을 하면 알레르기성 질환으로 변하여 편할  날이 없다. 아토피성 피부질환은  이 체질이 육식을 많이 했을 때 생기는 특유병이다. 금니가 이 체질에서는 독으로 변한다. 인공섬유를 입으면 유난히 전기가 일어난다.  모든 약이 효과가 없고 되려 해가 된다. 왼쪽에 병이 많다.


  금음체질(Colonoto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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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를 잘 내고 크게 화를 내면 오른쪽이 무력해진다. 육식을 많이 하면 파킨슨병 같은 희귀병에  걸리고 대변이 항상 가늘고  불만스럽다. 모든 약이 효과가 없고 일광욕과 사우나탕도 좋지 않고 오히려 수영은 좋은 운동이 될수 있다.


토양체질(Pancreoto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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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질이 급한 것이 특징이다. 보는  것을 먼저 말로 토해버린 다음에 생각한다. 한 자리에 오래 있는  것을 싫어하고 움직여 활동하는 것을 좋아하며 일이 없으면 만든다. 주선력이 강하나  뒷처리가 흐리다. 소화력이 강한 식도락가이기도 하다.  시각이 발달하여 화가가 많다.  독신주의자 거의가 이 체질이다. 머리가 일찍 희여지는 사람이  많다. 혈압이 낮은 편이나 조금만 높아도 괴롭다. 왼쪽  병이 많고 백납은 거의 이  체질의 독점병이다. 일찍자고 일찍 일어난다.


  토음체질(Gastroto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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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10만 중에 하나가 있는 드문 체질로 만나기가 쉽지 않다. 페니실린 쇼크를 받는 체질이 이 체질로  생각된다. 비교적 잔병이 없고 병원에 가기를 싫어한다. 오른쪽이 약하다.



  목양체질(Hepatoto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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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채가 좋고 체구가 큰 사람이  많다. 눈사람처럼 어깨가 좁고 아래로 내려가면서 굵어져서 허리가  가장 크다. 건강한 사람은  항상 땀이 귀찮도록 많으며 몸이 괴로울 때 땀을  흘리면 몸이 가벼워진다. 혈압이 높아야 건강하고 의욕도 왕성하다. 평소 말이 적고 숨이 짧아 노래가 잘  안되는 음치가 많다. 말을 많이 하는 때 가장 피곤하다. 왼쪽 발이 잘  삐고, 왼쪽으로 오는 병이 많다. 채소와 생선을 많이  먹거나 육식을 적게 하면 이유없이  피곤하고 눈이 아프며 발이 답답하다. 육식과 더운 목욕을 즐기면 살이 희고 채식과 생선을 즐기고 냉수욕을 자주하면 색이 어둡고 검어진다.


  목음체질(Cholecystoto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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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변이 잦은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그것이 건강과 크게 관계는 없다. 몸이 허약하여지면 항상 배꼽 주위가 불편하고 몸이 냉하며 다리가 무겁고 잠을 잘 못잔다. 감정이 약하여 조금만 섭섭한 말을 들어도 자극을 심하게 받는다. 성질은 급한 편이며 독하지 못하다. 오른쪽이  약하다. 채식과 생선을 즐기면 아랫배가 편할 날이 없다.


  수양체질(Renoto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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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비가 특징이다. 보통은 2일에 한 번 통변하나 3일, 5일, 7일 만에 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크게 고통스럽지 않다. 건강하면 땀이 없고 약하면 땀이 난다. 봄부터 여름에 약하고  가을에서 겨울이 건강하다. 일사병으로 잘 넘어지는 아이가 이  체질이다. 어깨가 넓고 허리가  가늘며 엉덩이가 나와 몸매가 곱다. 성품이 세밀하고 조직적이며  의심이 많아 남의 말을 쉽게 믿지 않는다. 냉수마찰과 수영이 좋다. 운동신경이 발달하여 무슨 운동이든지 잘한다. 왼쪽에 고장이 많다.


  수음체질(Vesicoto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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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무력과 위하수는 이 체질의 독점병이다. 음식은 놀랄 정도로 적게 먹어야 건강하고 보통량으로 먹는 것은  과식이 된다. 무슨 병이든지 위 불편이 소식을 알린다. 변이 항상 무르고 설사를  하면 힘이 빠진다. 모든 병이 오른쪽에서 시작된다. 보리와 돼지고기는 이 체질의 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