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계
[스크랩] 닭의 몸에 기생하는 벌레 (비위 약하신 분 클릭 금지)
지리산자연인
2010. 11. 8. 19:16
닭을 기르면서 가끔은 닭의 항문을 쳐다본다.
어떤 닭들은 변을 보면서 털에 묻어 덕지덕지 덩어리가 져 있기도 하다.
가끔은 항문주위가 붉게 변하고 피가 나는 닭들도 보인다.
여러가지 이유로 닭들의 건강을 의해서 항문 주위를 보다가 이상한 벌레들이 발견되었다.
닭의 몸이 따뜻하니 붙어서 기생을 하는 모양이다.
아직은 이름도 모르고 방제방법도 모른다.
조만간 좋은 방법을 찾아 벌레들은 잡아야한다.
피부에 붙어 닭들을 힘들게한다.
여름에는 모기에 시달리고 이제 찬바람이 부니 이상한 벌레들에 시달리는 닭들이 안되었다.
닭 피부에 붙어 사는 벌레들입니다.
엄청 붙어 있네요. 작은 것과 큰 벌레들이 통통하게 살이 올랐네요.
많이도 붙어 있습니다.
금방 깨어난 작은 것부터 어미로 보이는 것까지 다양하네요.
출처 : 우리들의 즐거운 농사이야기
글쓴이 : 텃밭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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