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스크랩] 모든 병은 몸속 정전기가 원인이다. -책-호리 야스노리

지리산자연인 2014. 3. 2. 22:57

○ 모든 병은 몸속 정전기가 원인이다(턱관절 전문의)

 

책소개

몸속에서 정전기가 생긴다고?”
체내 정전기와 건강의 연관성을 밝히다


정전기는 외부나 체표면에서 발생하는 것도 있지만, 체내에서 생성되는 양도 무시할 수 없다. 대부분 정전기는 건조한 곳에서 발생한다고 하지만,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는 몸에도 생겨나고 심지어 벼락까지 치는 효과를 가져다 준다. 저자인 호리 야스노리 박사는 몸속 정전기와 건강의 관계를 최초로 밝히면서 체내 정전기를 최소화하고 탈모, 아토피, 동맥경화 등 현대인들의 성인병을 줄이기 위해 정전기를 줄이는 것이 시작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체내 정전기가어떻게 질병을 일으키는지를 구체적이고 과학적으로 설명하면서 신경세포 손상, 끈적한 혈액, 좁아진 혈관, 암세포의 생성, 피부세포 손상, 인슐린 분비 감소 등 질병의 원인이 되는 이 현상들이 모두 몸속 정전기가 원인이라고 짚어준다. 모든 질병을 다 고칠 수는 없지만 체내 정전기를 줄이는 생활수칙과 예방법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들을 수록해 놓았다. 수면과 식습관, 운동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체내 정전기를 줄이고 건강한 상태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 호리 야스노리

1956년 미에 현에서 출생했다. 기후 치과대학교 치학부치학과를 졸업하고 현재는 쇼와대학교 의학부 객원교수, 닥터쓰리(Dr3) 의과학연구소 소장으로서 인류의 건강을 위한 연구와 개발에 힘쓰고 있다. ‘체내 정전기’ 이론은 그 어디에서도 소개된 적 없는 호리 박사만의 건강 이론이다. 정전기는 누구나 알고 있지만 그래봤자 체표면의 정전기만 알고 있을 뿐, 우리 몸속에서 정전기가 발생하고 그것이 쌓여서 건강에 해를 끼친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호리 박사가 최초다. 호리 박사는 발목 근육 이상을 치료함으로써 턱관절장애를 완치시킨 것으로도 유명하다. 당시 의학계에서는 발목 근육과 턱관절과는 관련이 없다며 그를 질타했지만, 그의 치료를 받고 입에 손가락이 한두 개밖에 안 들어가던 사람이 몇 분 만에 입을 쩍 벌릴 수 있을 정도로 호전된 사례들을 보여준 이후로는 오히려 그를 경외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처럼 독자적인 이론과 방법으로 난치병을 치료하고 있는 그는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죽음을 맞게 하고 싶다’는 일념하에 체내 정전기 이론을 일본 전역에 알리고 있다. 이 책에서는 체내 정전기의 발생 메커니즘과 몸에 끼치는 악영...  

 

목차

머리말 _ 체내에 쌓인 정전기가 몸과 뇌를 망가뜨린다

Chapter 01. 뭐라고? 몸속에서도 정전기가 일어난다고?!
마찰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정전기가 발생한다
담배 연기가 흩어지는 것도 정전기 때문이다
습도와 상관없이 정전기는 발생한다
몸속 정전기를 제거했더니 증상이 나아졌다
“방법부터 알려줘”는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건강법

Chapter 02. 체내 정전기가 질병을 일으키는 원리
적혈구 표면의 대전 균형이 무너져 혈액이 끈끈해진다
혈관을 하나로 이으면 10만km, 혈액은 혈관이 가늘수록 느리게 흐른다
운동에너지가 커질수록 체내 정전기도 많이 발생한다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몸속 정전기의 양도 늘어난다
몸속의 정전기는 지방에 쌓인다
부종은 정전기가 쌓여서 생기는 현상이다
동맥경화도 체내 정전기가 축적되어 생긴다
간수(마그네슘)로 협심증과 심근경색을 예방한다
체내 정전기는 우리 몸에 독처럼 작용한다
신종플루도 체내 정전기를 빼면 예방할 수 있다

Chapter 03. 몸속에서 내리치는 벼락이 신경세포를 파괴한다
벼락은 가장 강력한 방전 현상이다
구름 속에 정전기가 쌓이면 벼락이 친다
우리 몸에서 벼락의 피해가 가장 큰 곳은 뇌 속 신경세포다
치매, 우울증도 체내 벼락이 원인이다
불이 붙기도 하는 방귀, 왜 뱃속에서는 폭발하지 않을까
체내 벼락은 활성산소 이상으로 몸을 해친다
활성산소가 꼭 필요할 때도 있다
체내 정전기는 신경세포를 노화시킨다
체내 벼락의 유전자 직격, 그것이 암의 시작이다
아토피는 알레르기가 아니다
체내 정전기 때문에도 아토피가 생긴다
정전기를 빼면 결렸던 근육도 풀린다
대사증후군과 정전기, 당뇨병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Chapter 04. 몸속 정전기를 빼는 7가지 생활수칙
생활수칙 1 _ 누워 있는 시간이 길수록 체내 정전기의 양도 늘어난다
생활수칙 2 _ 잘 때는 머리를 북쪽에 두고 눕는다
생활수칙 3 _ 땅에 손을 대기만 해도 몸속 정전기가 빠져나간다
생활수칙 4 _ 길게 호흡해야 오래 산다
생활수칙 5 _ 입호흡은 이제 그만! 코로 숨 쉬자
생활수칙 6 _ 뭉친 근육을 풀면 몸이 상쾌해진다
생활수칙 7 _ 식습관으로 정전기 발생을 억제한다

Chapter 05. 행복한 죽음을 맞이할 건강한 인생을 위하여
턱관절장애 치료 분야에 혁신을 일으키다 (발목과 턱관절의 관계)
‘더 나은 죽음’을 향한 사명감
아버지의 죽음을 통해 배운 2가지
일본 전역에 프티건강운동이 전파되다
‘사인칭말’로 회복의 기운을 복돋운다
의미 있는 인생이란 무엇인가

맺음말 _ 지금 당장, 맨발로 흙 위를 걷자
옮긴이의 글 _ 내 인생의 행운, ‘체내 정전기’ 이론
  

 

출판사 리뷰

겨울철이 되면 매서운 추위와 함께 우리를 괴롭히는 것이 있다. 외투를 벗을 때, 문 손잡이를 잡으려고 할 때 빠지직! 하고 찰나에 온몸을 전율케 하는 ‘정전기’가 바로 그것이다. 그리고 그 정전기가 구름 속에 쌓여 전압이 최고치에 이르면 방전을 시도하는데, 그것이 번쩍! 우르릉쾅쾅! 하는 ‘벼락’이다. 벼락의 전압은 작게는 1억V, 크게는 10억V나 된다. 이런 고압에 직격당하면 대부분의 생명체는 큰 피해를 입는다. 실제로 벼락에 맞아 목숨을 잃은 사람만 한 해에 여럿이다.
이러한 정전기와 벼락이 우리 몸속에서도 일어난다면 어떻게 될까?
그런데, 건조한 날에나 발생하는 걸로 알고 있는 정전기가 대부분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몸속에서 정말 발생할까? 벼락까지 치고? 이 질문에 대한 답은 “Yes!”다. 우리 몸속에서도 정전기가 생기고 벼락이 친다. 게다가 정전기와 벼락으로 인해 갖은 병에 걸린다.
몸속 정전기와 건강의 관계를 최초로 밝힌 사람은 일본에서 난치병 치료로 잘 알려진 호리 야스노리 박사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물체는 전기성을 띠고 있다. 평소에는 중성을 띠다가 마찰과 같은 외부적인 힘이 가해지면 양(+) 혹은 음(-)의 전하를 띠고 반대 극의 전자를 끌어당기면서 정전기가 생긴다. 호리 박사는 이러한 정전기의 생성 원리에 착안해 몸속 정전기를 연구, 그 내용을 《모든 병은 몸속 정전기가 원인이다》에 담았다.

정전기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한다
어릴 적에 우리는 책받침을 머리카락에 문지르는 장난을 많이 쳤다. 책받침을 한참 문지르다가 들어올리면 머리카락이 한 올 한 올 책받침에 붙어 올라왔고, 그 모습에 친구들은 까르르 웃었다. 이는 정전기로 인해 생기는 현상이다.
몸속에서는 어떨까? 심장은 1분에 60~70회 뛰고, 혈관 내부로는 혈액이 흐른다. 림프액도 흐른다. 기관을 거쳐서 폐로는 공기가 들어온다. 음식물도 식도를 타고 내려와 위와 장을 통과한다. 이들 모두에서 마찰이 일어나고 있다. 따라서 그 곳에서도 당연히 정전기가 발생한다. 즉 림프관과 림프액 사이에서도, 호흡을 할 때도, 심장이 박동할 때도, 음식물이 소화관을 지날 때도 정전기는 발생한다.
흔히 정전기라고 하면 대부분 체표면에서 일어나는 현상만을 생각한다. 하지만 손끝이나 몸 어딘가에서 찌릿 하고 느껴지는 정전기는 체표 정전기이다. 정전기가 잘 일어나는 옷을 입거나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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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수경요법
글쓴이 : 이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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