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월의항구
물주기와 지리산모텔(?) 개장 준비중
지리산자연인
2017. 5. 30. 14:51
날은 가물고... 물은 주어야겠지요?
쇳조각 달구어
완성
바께스에 호스 연결 그거로 물을 줍니다.
저건 지리산 엄천강 강물입니다.
2번밭
여긴 1번밭... 수돗물로 물을 줍니다.
진달래가 상추와 고추를 텃밭에 심어서 자주 따먹습니다.
한때 190... 보통 159, 169까지 올라가던 혈압이 최근 많이 떨어진 느낌..
술, 커피 하는건 전과 똑같은데 유일한 변수는 수경요법으로 정신1방 자리에 자석 두개 놓고 며칠 잤다는거...
정신1방에 자석붙이니 성격도 느긋해집니다.
동네형님이 경운기로 물 줍니다.
대나무 잘라서
백수오 밭에 오이망을 칩니다
왠지 허접하다는 느낌
주먹마는... 좀 있다 오이망 쳐도 될 듯..
저 볏짚으로 만든 멍석은 저한테 달라고 할까요?
위에 바께스로 밭에 물주는건 포기
저기가 원래 논자리라 논에 물대는 시설로 고랑에 물을 채웁니다.
흑생강 10일만 먹어도 몸이 많이 달라진다는 소리를 듣고 계속 끓여마십니다.
라오스에서 모링가와, 흑생강을 공동구매 할거라고 하니 모링가 흑생강은 안 팔리는데 몇분이 흑생강 종자를 구해달라고 해서리...
그거때문에 애쓰고 있습니다.
물주기가 생각외로 간단하네요
오늘도 달보며 퇴근
올해 첫 산딸기
우리 지리산마트에 더덕
지리산마트? 지리산모텔O
누구 우리가 직접 만든 9회죽염된장하고 중고 5,6인용 텐트하고 물물교환 할 사람~~
토종닭 구이
지리산모텔 샤워실
저 건물을 우리가 민박용으로 통째로 빌릴까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