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들/약용나무

[스크랩] 개다래 감초

지리산자연인 2007. 4. 2. 20:53
 

 

콩팥(신장)기능을 튼튼하게,,,신장결석,담낭결석,방광결석,요로결석,신부전증,혈액투석 환자 ,,,개다래열매


 
  다래는 맛이 달고 먹을 수 있지만, 개다래는 먹으면 입안이 얼얼하고 매워서 먹을 수 없다.  하지만 개다래가 신장을 튼튼하게 하고 통풍의 명약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다.  또한 짐승들이 개다래를 먹으면 스트레스가 풀리고 즐거워하며 행복해 한다.  그것은 개다래에 열매에만 들어 있는 독특한 성분이 있기 때문이다.  

개다래나무는 우리나라 각처의 깊은 산 숲 밑에 자라는 낙엽성 덩굴나무이다.  잎 표면의 일부가 밀가루를 칠해놓은 것처럼 흰색을 띠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꽃은 6~7월에 피고 열매는 8~9월에 노란 황색으로 익는다.  이 개댜래나무 열매에 벌레가 기생하면 긴열매가 변하여 공처럼 둥근 모습으로 바뀐다.     

"개다래 나무는 우리나라, 일본 및 중국에 분포하며 우리나라 전국의 산지에 자생하는 낙엽 덩굴성 관목으로 높이 5미터에 이른다.  잎은 호생하며 난원형이고 끝이날카롭다.  꽃 필 시기에 가지 끝의 상반부 또는 전체가 백색으로 되므로 눈에 잘 뛴다.  자웅이주이며 꽃은 6~7월에 피며 백색이다.  과실은 액과로 긴타원형으로 끝이 부리모양으로 예리하다.  매운 맛과 특유의 향이 있다.  말다래라고도 부른다.

생약으로 과실 및 과실에 생긴 벌레주머니를 사용하며 목천료(木天蓼)라 한다.  한방에서는 과실을 몸을 따뜻하게 하여 진통해열약으로 사용하며 민간에서는 술에 담그어 천료주라 하여 몸을 따뜻하게 하는데 사용한다.  특히 고양이속의 동물이 이것을 먹으면 이상적으로 흥분한다.

보온, 강장, 거풍 등의 효능이 있으며
요통, 류마티스, 복통, 월경불순, 중풍, 안면신경마비, 통풍에 사용한다.

개다래 열매는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며, 요통 류마티스관절염 통풍 등에 치료효과가 탁월하다. 일본에는 개다래 열매를 어린이한테는 먹이지 말라는 말이 있다. 성기능을 세게 하는 효과가 탁월하기 때문이다. 개다래나무는 고양이과 동물을 성적으로 흥분시키는 작용이 있어서 이를 사람의 약이라기보다는 고양이의 명약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일본에서는 다래보다 쥐다래나 개다래를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여행하다가 피로로 지쳐 쓰러졌을 때 쥐다래나 개다래를 먹으면 다시 힘을 얻어 계속할 수 있다고 하여 ‘다시 여행한다’는 뜻인 마다다비(又旅)라고 부른다.

개다래나무는 잎이 지는 덩굴나무다. 잎은 둥근 달걀 모양이고 아래쪽이 둥글다. 여름철에 잎의 가운데 부분서부터 끝까지 하얀 반점이 생긴다. 이른 봄철에 흰 꽃이 피어 가을에 긴 타원꼴의 열매가 달리는데, 이 열매를 개다래라고 부른다. 이 열매를 한자로는 목천료(木天蓼)라고 하고 덩굴을 천료목(天蓼木)이라고 부른다.

우리 나라 각지의 산골짜기 물기 있는 개울가나 골짜기에서 자란다. 열매에 작은 벌레가 기생하여 울퉁불퉁한 덩어리 모양의 혹이 생기는데 이 열매를 따서 말리거나 가루 내어 약으로 쓴다.

개다래 열매에는 고양이가 매우 좋아하는 물질인 이리도미르메친, 이소이리도미르메친, 디히드로네페타락톤, 이소디히드로네페타락톤 등이 벌레집열매와 줄기, 잎의 정유에 들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리도미르메친은 남아메리카에서 자라는 개미 종류의 분비물에서 얻은 물질이다. 네페타락톤은 유럽에서 오래 전부터 고양이가 좋아하는 풀인 네페타카타리아의 주요 성분이다. 이 물질들은 식물추출물을 증류할 때 106~109℃도에서 얻을 수 있는데 이를 마타타비락톤이라고 부른다. 곧 타타비락톤은 여러 가지 성분의 혼합물이다.

증류할 때 100-109℃에서 얻을 수 있는 물질 중에는 악티니딘이라는 물질이 있는데, 이것은 마타타비락톤보다 고양이를 흥분시키는 작용이 더 세다. 고양이가 좋아하는 식물인 육종용에는 보시니아락톤과 보시니아킨이 있다. 이 물질들은 호랑이 사자 표범 같은 고양이과 동물들을 흥분하게 할 뿐만 아니라 개, 너구리, 여우한테도 같은 작용을 한다.

개다래 잎, 줄기, 열매에 들어 있는 B-페닐알콜에틸은 고양이가 침을 흘리게 하고, 네오-마타타비올은 풀잠자리 수컷을 유인하는 작용이 있다. 다래나무속 식물에는 풀잠자리가 많이 모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밖에 악티니디올리드, 디히드로악티니올리드 등의 성분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디히드로악티니올리드는 차의 향기 성분의 하나로 식물들 속에 널리 퍼져 있다.

잎과 신선한 열매에는 알칼로이드와 쿠마린이 들어 있으며 잎과 벌레주머니에서도 악티니딘, 메타비락톤이 들어 있다. 씨앗에는 팔미틴산, 스테아린산, 아라키돈산, 올레인산, 리놀산, 리놀레인산의 글리세리드가 6.9% 들어 있다.

잘 익은 신선한 개다래 열매에는 아스코르빈산이 1,000~1,500mg이 들어 있으나 매운 맛과 자극이 있어서 먹지는 못한다. 만약 열매를 날로 먹으면 입안의 점막에 화상이 생긴다. 서리를 맞거나 말린 열매에도 매운 맛과 쓴 맛, 자극성 맛이 남아 있다.

개다래의 종합성분인 향기 성분은 동물을 마비시키는 작용이 있는데, 처음에는 대뇌를 마비시키고 다음에는 척수, 마지막으로 연수를 마비시킨다. 그리고 마비시키는 양이라 해도 온혈동물의 심장이나 혈압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고 호흡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B-페닐에틸알코올, 악티니딘, 마타타비락톤을 고양이한테 정맥주사하면 침을 흘리는 작용이 있다.

집토끼한테도 같은 농도의 용액을 주사하면 혈압이 약간 내려가고 맥박이 약간 느려지기는 하지만 호흡에는 변화가 없다. 미주신경을 차단하면 혈압이 내려가지 않으며 집토끼의 귀혈관에 관류하여도 거의 변화가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부교감신경 중에서도 특히 미주신경중추에 작용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위의 물질들은 모두 뇌세포를 자극하여 뇌파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악티니딘은 흰쥐 암컷의 발정기와 발정 후기를 연장하며 잠자는 시간을 연장한다. 고양이는 멀리서부터 개다래 열매나 개다래나무가 있는 것을 알고 몰려든다. 어린 고양이는 별로 좋아하지 않고 특히 숫고양이가 좋아한다. 고양이가 개다래 냄새를 맡으면 침을 흘리고 멍하게 되어 한 곳을 응시하며 물건을 핥고 뒹굴며 취한 것처럼 되어 공격력을 잃는다.

사자, 호랑이, 삵, 표범 등 모든 고양이과 동물한테 나타나는데, 이것은 개다래의 냄새가 대뇌에 이상이 생기게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고양이가 좋아하는 식물에는 수채엽, 육종용, 용담과 식물 등인데, 특히 수채엽과 쓴풀 같은 용담과 식물의 건류물은 고양이를 유인하는 작용이 세다.

개다래 열매는 맛은 쓰고 시고 떫고 매우며 성질은 뜨겁고 독이 없다. 중풍, 구안와사, 냉증, 여성의 허로를 치료하며 몸을 따뜻하게 한다. 특히 염증을 삭이고 몸 안에 있는 요산을 밖으로 내보내며 통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탁월하여 통풍 치료에 큰 효험이 있다. 개다래의 줄기와 잎도 약으로 쓰는데, 몸을 따뜻하게 하고 뱃속에 있는 덩어리를 삭이며 염증을 없애고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는 등의 효과가 있다.  벌레집 열매몸을 덥게 하고 손발의 마비를 치료하며 감기, 오한, 변비에 쓴다.  가루를 먹거나 팅크를 만들어 먹는다.  즉 동약 50그램을 술 150밀리리터에 1주일 담가둔다. 열매 가루와 뿌리 증류물은 아픔멎이약으로 산통, 허리아픔에 쓴다.  또한 목마를 때에도 쓴다.  민간에서 욕탕료로 신경아픔, 류머티즘에 쓴다." 
성호르몬과 같은 작용이 아니라 중추성인 것이며 특히 뇌하수체를 거쳐서 실현되는 것이다.  수컷 rat에게 약간 많은 양(7mm/kg)을 복강 주사 하면 1~2주일 후 뇌하수체나 고환의 중량이 증가된다.

"신장병, 네프로오제 증후군의 건강법

신장병과 네프로오제
(신장염과 비슷하나 질이 나쁘지 않은 신장병의 일종이다.  부스럼, 온몸이 퉁퉁하게 붓고, 가슴과 배에 물이 고이기도 한다. jdm)증후군의 건강법은 야채스프와 현미차에 의한 것과는 다르다.  이 건강법은 1천명의 환자들의 양해를 얻은 임상실험에 의하여 7년간에 걸쳐 1989년 7월에 완성했다.  임상에서는 96퍼센트가 치유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면 그 준비와 방법을 말하기로 한다.

이 방법 이외의 치료를 동시에 하는 것은 피하도록 한다.  또 이 건강법의 실행기간도 꼭 지켜야 한다.  이 건강법에서 사용하는 음료를 먹으면 15분이면 그 효과가 나타난다.  소변이 나오는 상태나 색깔, 그리고 소변의 냄새 등이 한꺼번에 정상화될 것이다.  

# [신장기능을 회복, 신장결석, 담낭결석, 방광결석, 요로결석]
[재료 : 하루분] 개다래 열매 충영 5그램  , 감초 5그램 ; 개다래와 감초는 한 차례 먹는데 그 양이 모두 100~150그램씩(재탕하여 먹는 경우 포함)이다.  

[달이는 방법 : 하루분]  

개다래 벌레집인 충영 5그램과 감초 5그램을 720씨시의 물에 넣어 끓이고, 끓었으면 불을 약하게 하여 약 10분간을 달인 다음 불을 끄고 자연히 식을 때까지 기다린다.  식었으면 이 달인 물(모두)을 하루에 3번으로 나누어 먹도록 한다.

[주의사항]

1, 이 방법대로 해야 하며 결코 분량 등을 마음대로 변경해서는 안된다.
2, 개다래열매에서
"충영"인 벌레집에는 독특한 다른 물질이 더 함유되어 있으므로 일반 개다래열매보다 더 좋다.
3, 신장의 건강을 위해 이 음료를 사용하는 것은 1~2개월 까지이다.  결코 영속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만성의 경우라도 그것이 초기라면 급성신염 등에서는 1개월만 먹으면 된다.
4, 개다래나 감초를 달인 찌꺼기는 버리지 말고 다음날 다시 720씨시를 부어 재탕하여 먹도록 한다.
5, 신장 건강법은 개다래 충영 100그램과 감초 100그램이 한 차례 먹는 양이 된다.  앞에서 말했듯이 재탕까지 함으로 한차례를 먹으려면 40일이 걸리게 된다.  
6, 이상의 건강법이 끝났으면 소변과 혈액 검사를 받도록 한다.  
7, 신장투석을 받고 있는 사람은 야채스프를 아침에 100씨시, 저녁에 100씨시씩 먹는 것부터 시작한다.  그 이유는 거기까지 증상이 진행되어 있을 경우 절대로 좋아진다고는 단언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신장병이라고 진단된 사람의 경우는 현미차는 결코 먹어서는 안좋다.  
8, 신장의 건강법은 40일 정도면 되므로 41일째부터는 아침, 낮, 저녁에 야채스프 180씨시를 하루 3번, 약 5개월간 먹도록 한다.  ☞ 개다래/감초


# [신장이 나쁜 사람이 투석하는 경우,,,]

신장이 나쁜 사람은 개다래와 감초를 달여서 먹으면 된다.  그러나 투석을 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악화되어 있다면 한 차례(20일간)에서 두 차례(40일간) 정도만 복용하면 신장이 좋아진다.  이 동안에 야채스프는 아침과 저녁, 180 씨시 정도를 먹으면 된다. 그리고 혈압약을 먹고  있는 사람이 매우 많은데 혈압의 경우는 최고혈압보다도 최저혈압에 주의해야 한다.  
이것이 90mmHa 넘었을 경우에는 몸 안에 단백질은 내려가 있지 않더라도 신장이 나빠져 있다는 신호이다. 이것은 개다래와 감초를 먹으면 대개 1개월이면 혈압이 정상으로 내려가게 된다.  이것은 신장의 기능이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이 최근 매우 많아지고 있다.  특히 인공적인 청량음료 같은 음료수를 많이 마시고 있는 사람은 신장이 점점 못쓰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최근 깡통에 든 녹차를 마시는 사람이 많은데 이것은 몸에 좋다고들 말하지만 원래 녹차에는 180가지 이상이 있다.  
그 중에서 한방에서 말하는 병의 상태에 맞추어, 그리고 15~18가지를 넣어 약 섭씨 60도 정도의 뜨거운 물에 넣어 마시는 것이다.  ☞ 개다래+감초
 
 

신장암·신부전·방광암·전립선암에 신비한 계분백(鷄糞白)

... 콩팥이나 방광의 결석과 암세포를 제거하는 신비한 역할도 한다. 

... 신장염·방광암·요도암·전립선암과염에 선약(仙藥)
...
콩팥이나 방광의 결석과 암세포를 제거하는 신비한 역할
...
심부전 . 신부전(心不全 . 腎不全) 평생에 안 오도록 할 수 있다 
...
신장염. 신부전. 신장암. 전립선염(前立腺炎).방광염 

  토종닭의 닭똥은 하얀 부분이 있는데 이것을 계분백(鷄糞白)이라고 한다. 계분백은 석회정(石灰精)이라는 것이 있다. 닭이 돌을 주워먹고 살게 되면 돌속에 있는 정(精)이 계분백으로 화(化)한다. 개량종에서는 계분백을 모을 수가 없다. 이 계분백은 신부전과 신장암만 낫게하는게 아니라 신장염·방광암·요도암·전립선암과염에 선약(仙藥)이다.  신곡 외 2가지 약재를 법제하여 광목(보자기)에 싸서 보리찻물을 넣은 뚝배기에 하루정도 담가둔다. 다음에 그 우러난 물을 수시로 먹는다. 콩팥이나 방광의 결석과 암세포를 제거하는 신비한 역할도 한다.  ☞ 계분백

 

출처 : 희망이 열리는 창공
글쓴이 : 빛고운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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