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야기 31

[스크랩] 밤머리재~도토리능선~깃대봉(동왕등재)~왕등재~쑥밭재~하봉~치밭목~새재

아침 7:30분 곰탕국 한그릇 뚝딱 비우고 산행 채비를 하니 큰 성님이 눈 비비고 일어나 나오며 동행을 하잖다 가장 긴 코스라 힘들거라 했더니마 그래도 악착같이 따라 붙겠단다 아침 식사를 기다리고 엉성한 산행 복장에 걱정도 되지만 덕산골짝 사십오년의 짠밥을 믿으며 출발...... 밤머리재에 도착 ..

산이야기 2007.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