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틀집 12

[스크랩] 작은 민속촌

휴심은 소나무와 황토만으로 지어진 한국전통가옥 펜션입니다. 소단위 마을 형태로 구성되어 있으며 초가집, 너와지붕의 귀틀집굴피집, 전통목구조 한옥 등 작은 민속촌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집 주인은 "건축비가 많이 들어 경제성은 '꽝'이지만 나름대로 우리 한옥의 아름다움과 기능성을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에게 느낄수 있도록 하기 위해 무리하여 지은 집"이라고 말합니다.                                              출처 : 블로그 > 흙집마을 | 글쓴이 : 비즈니스 [원문보기]   출처 : 블로그 > 산속의숲속 | 글쓴이 : 숲속 [원문보기]

귀틀집 2006.03.05

[스크랩] 비나리마을 귀틀집

봉화 비나리마을 투박해서 멋있는 손수 지은 귀틀집 경북 봉화군 명호면 비나리 마을 꼭대기에는 눈에 띄는 집 한 채가 있다. 이곳은 친환경 농업을 하기 위해 귀농한 윤길학 씨의 귀틀집이다. 집을 지어 본 경험이 전혀 없던 윤씨가 부인 이명자 씨와 함께 직접 지은 이 집 구석구석에서는 부부의 손길이 배어난다. 웬만한 집을 짓는 데에 들어가는 비용이 평당 수백만 원이 되는 요즘 세상에 천만 원도 안 되는 비용으로 집을 지었다면 누구라도 귀가 솔깃하지 않을까. 하지만 집을 생활 공간으로만 생각하고 자연을 거스르지 않는 소박한 형태로 짓겠다면 누구나 가능하다는 것이 윤길학 씨(58·경북 봉화군 명호면)의 말이다. 윤씨는 750여만 원 들여 집을 지었다. 생활하기에 전혀 불편함이 없고주변 환경과도 잘 어울려 나름대..

귀틀집 2005.12.31

[스크랩] 눈 덮인 귀틀집 사이로 밤새 까마귀 울고

[길따라 맛따라]눈 덮인 귀틀집 사이로 밤새 까마귀 울고오대산 방아다리 약수에서 부연동 오지마을까지오대산은 겨울이 제격이다. 허리까지 차오르는 눈길을 뚫고 만나는 알싸한 약수에서부터, 교교한 달빛을 받아 빛나는 산사(山寺)의 처마 끝이나 허름한 귀틀집 뜨끈한 아랫목에서 만나는 찐 감자에 이르기까지….오대산을 제대로 보려면 역시 눈 덮인 진고갯길을 넘어야 한다.켜켜이 쌓인 오대산의 눈 내린 능선. 부연동 마을로 들어가는 전후치 고개 중턱에서 만날 수 있는 풍경이다. 출발할 때는 잔뜩 찌푸렸던 날씨가 강원도에 들어서자 활짝 갰다. 시원하게 뻗은 영동고속도로의 소실점에서부터 늠름하게 모습을 드러내는 겨울산을 바라보니 매연에 찌들었던 정신이 버쩍 든다. 비로봉, 호령봉, 상왕봉, 두로봉, 동대산의 다섯 봉우리가..

귀틀집 2005.12.30

[스크랩] 평창의 귀틀집 - 산마을 풍경

“화전민들의 옛집 짓고 고향에 살지요" 속사 인터체인지에서 이승복 기념관 가는 길을 따라 5km 정도 올라가다 보면 '산마을 풍경'이라는 2층 귀틀집을 만날 수 있다. 전국에서 하나밖에 없는 2층 규모의 전통 귀틀집이다.이 집을 지은 사람은 '평창 구들학교'와 귀틀집 건축 학교를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그가 아름다운 귀틀집을 강원도 평창에 재현해 놓았다.새로 짓고 있는 참선방과 욕실 공간. 여기만 지으면 더 이상의 집 짓기 공사는 없을 듯.고향 마을에 아버지가 살던 귀틀집 지어집주인을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집짓는 것보다 집 지은 사연이 더욱 재미있다. 집주인은 한국통신 진부지사에 근무하는 김현식씨(37)이다. 20대에는 직장을 따라 여기저기 흘러다니다 10여년 전부터 고향인 평창에 내려와 ..

귀틀집 2005.12.30

[스크랩] 순수 아마추어가 직접 지은 귀틀집

"무척 힘들었지만" "보람 있는 일 이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손수 지은 귀틀집 입니다"  평당 60만원으로 꿈에 그리던 통나무집을 지을수 있습니다. 한번도 집을 지어본적이 없는 순수한 아마추어 2명이 6개월만에 귀틀집을 지었습니다. 잡부 한사람 안쓰고 처음부터 끝까지 손수 지은 집입니다. 손재주가 조금만 있으면 누구라도 지을수 있습니다. 해보지도 않고 미리 못할 것이라고 겁낼 필요는 없습니다.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건축과정을 체계적으로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아마추어의 솜씨 이다보니 부족한것도 많고 거칠기도 하고 그렇습니다.구경하시고 도움이 되었어면 합니다. 4월부터 시작한 공사가 10월 말이 지나서야 끝이 났습니다. 무척 힘들었지만 보람있는 일 이었습니다.  손수 지은 귀틀집 건축과정을 ..

귀틀집 2005.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