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국내 숨은 여행지 콕콕 7 국내 숨은 여행지 콕콕 7 조금은 다른 여름 휴가 계획을 세워보는 건 어떨까. 가족 혹은 연인끼리 오붓한 시간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잘 알려지지 않은 곳. 그런 데를 어떻게 찾아? 걱정 마시라! 시티라이프의 스마트한 리포터가 시군구 문화관광 담당 공무원에게 물어보았다. 끝까지 책임질 수.. 오지 2008.07.01
[스크랩] 걷고싶은 가을 시골길 추천 5 걷고싶은 가을 시골길 추천 5 무건리 가는 길에 만난 노란 단풍. 때때로 차를 버리고, 걷고 싶은 길이 있다. 오로지 발바닥으로 흙바닥과 교감하며, 길의 질감을 느끼고 싶은 길이 있다. 인류 문명사의 가장 위대한 발명품 가운데 하나가 길이라고 했던가. 그러나 공교롭게도 그것은 속도와 물류 기능이 .. 오지 2007.10.26
지리산의 오지 지리산을 이야기 하자면 먼저 어느곳의 지리산에 관해서인가를 먼저 알아보아야 한다. 지리산 하면 전남 구례, 전북 남원, 경남의 하동, 산청, 함양을 끼고 있는 산이며 같은 지리산 아래이지만 사실 문화나 풍습, 심지어 말씨나 억양까지 다르다. 그만큼 같은 지리산 아래여도 각기 다른 독특한 문화.. 오지 2007.09.24
[스크랩] 인제 마장터: 문명을 비켜선 30년전의 시골 인제 마장터: 문명을 비켜선 30년 전의 시골 마장터 샛집 입구에 세워져 있는 <환경보전지역 무단출입불가> 표지판 앞에서 샛집의 식구인 개가 길목을 지키고 있다. 길은 음미하는 것이다. 더더욱 바퀴가 다닐 수 없는 조붓한 길에서는 게으른 길의 미식가가 되어야 한다. 마장터 가는 길은 바퀴가 .. 오지 2007.05.29
오봉계곡 뒤쪽의 산줄기는..../우리동네 출처=http://www.pusannews.co.kr/news2006 오봉계곡 뒤쪽의 산줄기는 대원사 계곡과는 능선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으며 능선개념도로 보면 쑥밭재를 거쳐 천왕봉과 직접 연결된다. 지리산의 외곽지대를 이루고 있는 지역이다. 비록 국립공원의 권역에서 벗어나 있지만 이 곳은 대지리의 위용을 느껴볼 수 있는 .. 오지 2007.02.01
마장터와 곰배령 마장터는 일종의 난전으로 물물 교환을 하던 산중 장터였던 셈. 마장터라는 이름은 바로 이 곳에 말이 쉬어가는 마방과 주막이 있었다는데서 비롯된 것이다. 우선 마장터로 가기 위해 미시령 '창바우' 라는 곳에 차를 놔두고, 비밀스럽게 이어진 실낱 같은 계곡의 길로 내려선다. 길은 계곡을 따라 구.. 오지 2007.01.01
마장터3 달빛과 더불어 오르는 마장터 마장(馬場)터 초입, 아차 싶다. 운동화를 준비할 것을. 제법 굽이 있는 단화 한 번 내려다보고, 제법 험한 길 한 번 보기를 여러 번. 게다가 밤이다. 이럴 땐 앞뒤 재 보지 않는 것이 상책이다. 예전 사람들은 짚신 신고 다녔을 길이 아닌가. 그 생각을 하니 못 오를 것도 없.. 오지 2006.12.30
마장터 마장터 가는 길 마장터 가는 길은 어디에도 없었다. 긴 숲이 그늘을 뚫고 물소리가 하늘을 더듬어도 마장터 가는 길목엔 마장터가 없었다. 그날 돌아온 백가랑 김가랑 수다쟁이 누구도 막내동생 태어난 날 붉은 고추 금줄처럼 아무 것도 보지 못한 냥. 금기같은 미소만 가득 전하고 말더라. 마장터 가.. 오지 2006.12.30
우리 동네닷 ㅎㅎㅎ 제 동네 오봉마을입니다 ㅎㅎ 이거 참... 여기 나온 내용중 가현마을 입구에서 화림사까지 10분이라는데... 사실은 2,30분 정도 걸립니다 그리고 오봉리 마을 아래 200미터 지점부터 화림사까지는 휴대폰이 터집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경남 산청 오봉마을 ▲ .. 오지 2006.09.30
소횡간도 지난번에 여수갔을때의 섬 사진들... 거제도 외도의 면적이 0.051KM^2라는데... 그 두배정도의 면적이다 사진들은 폰카로 찍은걸 USB사용해서 컴으로 올리려 했는데... 뭐가 잘못되었는지 잘 안되서 포기하고 손전화의 shot메일로 보냈다 그거 요금 많이 나오는거 같든디... 쩝... 그 섬의 오른쪽 언덕위에 있.. 오지 2006.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