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여수갔을때의 섬 사진들...
거제도 외도의 면적이 0.051KM^2라는데...
그 두배정도의 면적이다
사진들은 폰카로 찍은걸 USB사용해서 컴으로 올리려 했는데...
뭐가 잘못되었는지 잘 안되서 포기하고 손전화의 shot메일로 보냈다
그거 요금 많이 나오는거 같든디... 쩝...

그 섬의 오른쪽 언덕위에 있던 등대...
지대가 높고 주위는 소나무들로 둘러싸여있다

등대 바로앞 평평한 자리... 불법으로 움막하나 짓기에 딱이다

빈집인줄 알고 들어가 부엌에서 하룻밤 잤던 그 집...
실제론 주말마다 주인이 온다..
그것도 모르고 부억에 있는 소주까지 마셨으니... ^^

이게 아마 이 섬을 내게 소개시켜준 분이 말한 백사장인가보다. 바닷가에 쓰레기가 많다
저 쓰레기들 다 모아서 태워버리려 했는데...
그거 태풍오면 다 사라진다고.. 그리고 파도가 오면 다시 도로 쌓인다고..
그래서 포기...ㅎㅎ
예전에 섬의 아이들을 위한 학교..
저 폐교도 돈주고 산 사람이 있다고... 바보...
마을...
주위에 흑염소가 몇마리 있고... 저 언덕위에 등대가 있다
언덕위로 올라가는 중간에 보이는건 수도시설...
내가 꼬마라고 이름붙인 녀석...
소세지를 좀 줬더니 잘 따라다닌다
선착장 옆에 있는 그물들...
바위와 소나무..
대개의 해안이 저렇다
멍게 사촌이 아닌가 했던 정체불명의 생물...
건드렸을때 움직이는걸로 봐선 동물쪽인걸로 보인다
해삼... 먹을수 있는 종으론 안보인다
꼭 뭣처럼 생겼다
함양군 견불사 근처에 있던 문정에서...
계곡의 바위들 위로 다리가 있고... 펜션이 있다
삼천리 펜션강산을 만들려는지... 펜션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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