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초

[스크랩] 피나물과 매미꽃

지리산자연인 2008. 8. 28. 17:07

피나물과 매미꽃 비교

 

피나물과 매미꽃은 둘다 양귀비과로 생김새가 지나치며 보면 같은 식물로 보일정도로 흡사하다.

자세히 보면 의외로 다른점이 많기도 하다.

중부지방에서 자주 보이는것은 대부분이 피나물인것 같다.

피나물은 꽃줄기가 식물의  줄기와 줄기사이에서 나와 한송이의 꽃을 피우며 4~5월에 개화한다. 

매미꽃은 뿌리쪽에서 직접나와 여러송이의 꽃을 피우며 4월~여름까지 오랫동안 개화한다. 

 

 

피나물

특징은 식물의 줄기의 중간부분에서 꽃이핀다.

줄기를 잘라보면 노란빛이 도는 붉은색의 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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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의 전체적인 모양도 약간은 부드러운 느낌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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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꽃

꽃대가 땅속에서 직접나와 여러송이의 꽃을 피운다.

이렇게 여러송이의 꽃이 피다보니 여름까지도 매미꽃을 볼 수가 있다.

줄기를 잘라보면 붉은빛이도는 액이 나오는데 피나물보다 더 붉은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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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한택식물원"에서 촬영>

출처 : 우리땅약초
글쓴이 : 藥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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