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여자는 산약(참마)의 덩굴에 맺힌 열매이다.)
영여자(零余子)를 서예자(署預子: 본초습유), 서여과(薯?果: 강서초약)라고 부르며 참마의 겨드랑이 사이에 난 주아(珠芽)이다. 맛은 달며 성질은 따뜻하고 독이 없다. 족의 소음경에 들어간다. 주로 허를 보하고 허리와 다리를 강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햇볕에 말린 것의 효능이 참마 보다 강하다 대부분 긴 원형이고 껍질은 황색이며 과육은 백색이다. 잘 삶아서 껍질을 벗기고 먹으면 참마보다 낫고 토란보다 맛이 있다. 서리가 내린 다음 채취하여 햇볕에 2-3일정도 말린다음 바람이 잘통하는곳에 저장 하였다가 봄철(3-4월) 파종하거나 약재로 사용하면 된다. 영여자를 약술로 담구어 3개월정도 숫성 시키면 남성의 기들 보충하는 휼륭한 약재가되며 특히 3-4월에 담는 약술의 효능이 가장 우수하다. 이때는 영여자의 원기가 밖으로 토출되어 약성이 가장 잘배어 나오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
출처 : [우수카페]곧은터 사람들
글쓴이 : 옹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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