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벌

노봉방연구

지리산자연인 2008. 10. 24. 20:29

약초 채취하고 연구한다고 전국을 헤집고 다녔다

유독히 올해는 노봉방이 많아서 나름데로 연구하고 채취하여 유용

하게 쓰고 있다

노봉방 연구한다고 수 없이 말 벌에 쏘였을 때의 아품을 기억하고 있고 그 결과

말 벌독에 의한 고통을  현저히 감소 시키는 연고의 개발이 완료 되었고 먹으면

바로 반응하고 질병진단기능이 있는 효소의 공급도 일부 되기 시작했다

산행이나 들 일 할 때 주의하라고 글 올려 봅니다

 

1. 말 벌은 직선으로 날아와 공격한다

2.먼저 공격을 하지 않으면 공격하지 않는다

3.벌 잡으려면 효소를 이용하면 쉽게 잡는다

4.고혈압이나 건강식품으로 많이 찾는 데 기운 돋우는 데는 일정 효과 있다

 

 

1. 말 벌연구

 

말 벌은 쏘이면 쏘일수록 독이 더 오른다

면역력이 생기는 게 아니라 면역력의 저하를 가져온다

무주리조트의 호텔4층 처마의 것을 딸 때는 참 고생을 많이 했다

늘 느끼는 거지만 말 벌은 지능이 매우 뛰어난 곤충이다

창문을 열고 그 틈새로 장대를 내어 벌집을 따는 데 자세가

불안정하여 제데로 힘을 못 쓰고 고생하는 데 말 벌 한 녀

이 장대를 따라 내려오더니 나의 오른쪽 손의 집게 손가락을

쏘았다

장대를 타고 내려오는 것은 도구를 이용할 줄 안다는 것이다 

(지형지물 이용한다고도 하고)

말 벌은 자신의 집이 공격을 받거나 자신이 공격을 받으면 그

공격성은 대단하다

창 밖의 벌집을 향해서 손으로 유리를 두드리면 움직이는 손

보고 직선으로 날아와 손을 공격한다

유리에 부딪히는 그 힘 대단하여 부딪히는 소리가 난다

손가락에 쏘이고 바로 장갑을 벗어보니 쏘인 부분이 두 곳인

걸로 봐서  한 녀석이 두 군데를 쏜 거 같

쏘인 부분은 핏기가 없이 햐얗다

밤이고 작업에도 불편하여 고무장갑도 안 끼고 작업했더니 말

벌의 영리함에 또 당하고 ....손톱이 빠질만큼의 아픔이다

집에 도착하여 며칠은 아픔이 있을거란 예상하며 ....

아픔을 없애는 게 뭐가 있을가하고 찾아본다

퍼득 생각난 게 있어 바르고 잤더니 효과 좋다

아침에보니 부은 건 그데로인 데 더 붓지는 않았다

고�은 싹 사라지고

아 이게 말 벌독에도 효과적일 수 있다는 생각에 벌에게 올해

많이 쏘이고 유난히 많이 붓는 분에게 셈풀을 보내봐야겠다

아직 벌 집 딸게 둘 더 있으니 이 번엔 일부러 함 쏘여봐야겠다

가을을 마음에 담고 사는 나날이 되고....

 

 

*말 벌은 쏘이면 쏘일수록 그 붓기나 아픔이 더 한듯 합니다

저항력이 생기는 게 아니라 어쩌면 경험할 수록  그 독에 의한

반응이 심각해지니 되도록이면 벌에 쏘이지 말길 부탁한다

 

(위 글은 어느 약초 카페에 제가 쓴 글로 아래는 꼬리글)

 

1>집중적으로 몰리는 우리몸의 면역계에 비상이 걸리므로.쑈크가일어나면
위험하다는것같습니다 벌독이 자주우리몸에 들어오면
독이들어 왔다는것을 감지하고 면역계는 집중적으로 독방어에 몰리므로
다른쪽에서 혼란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다들자자주쏘이면 면역이 생긴다고는 하지만
면역이 너무빠르게 움직이다는것이 문제가된답니다
벌에 자주쏘이면 좋지않다것을 실감했습니다
처음보다 더많이붓습니다.

 

2>벌이 머리을 공격 하는것은 색깔때문 이라고 합니다.그레서 힌색이나 은색개통의
밝은색에는 그리고 움직임이 느려야 공격성이 현저히 줄어진다고 하더군요.일본에서는실제로.말벌
방제용으로 시중에서 비옷처름 생긴개 있더군요..
태고때 부터 곰이나 오소리의 검은색 개통의 짐승들에개 무수히 당하다보니
태어날때부터 검은색은 조심하라고 인식되어 있나봅니다..ㅎㅎㅎ
움직임이 느려야된다고해서 벌이쫓아오는데도 느려서는 안됩니다.일단 몸에붙어면 이빨로물고
똥꼬로는 개속침으로 찌르는 놈입니다..
일단 공격성항이 보이면 무조건 36계 도피및 탈출을 해야합니다
믿거나~말거나 입니다...ㅎㅎㅎ

 

 

 * 말 벌 유인하는 데는 매실효소가 가장 효과적이다

유인해서 잡은 말 벌이 꽤 많다

벌은 꿀에 담았다

노봉방은 전부 중탕을 내려서 줘 봤는 데 기운회복에 좋다고 하며 자꾸찾

는다 

 

노봉방 잡기 기초

 

지금 노봉방으로 중탕만든다고 온 집안이 좋은 향기가 진동을 합니다

노봉방 잡을 때 잘 보시면 벌이 드나드는 입구 구멍이 있을겁니다

대부분 하나이나 구멍이 둘이 것도 가끔있읍니다

잘 보시고 구멍을 막고 잠시 숨 좀 돌리고 따시면 문제 없을 겁니다

따와서 하루정도만 가둬 둬도 벌들은 전의를 상실합니다

하루 지나서 벌을 한 마리씩 잡아서 꿀에 넣으면 됩니다

잘못하여 벌이 날아 나와도 문제 없읍니다

전의를 상실했기에 그냥 죽으라고 뒤도 안돌아보고 냅다 훤한 곳을

향하여 날아가버립니다

주의할 것은 창문이나 벌이 날아갈 문은 열어둬야 합니다

훤하게 하늘이 보이는 창을 열어 두면 됩니다

참 그리고 벌집입구 막는 재료는 쑥이 젤 좋아요

시퍼런 쑥을 오래 비벼써  구멍을 틀어막으세요

휴지나 마른 풀로 하면 갈아뜯어 바로 탈출합니다

그래도 벌은

조심해야 한다

 

냉동실에 넣으면 작업이야 편하겠으나 벌독을 제데로 받을 수 없고

애벌레에게도 나쁜 영향이 있을 거 같다

 

꼬리글

 

1>아니~요즘 말벌연구을 많이 하시네요..냉동보다는 쌩벌이좋지요
근데..봉군이많으면3~4시간이나 잡아야 된다는것.지겹습니다 나중에는.대가리을 콱~누르고
술통속으로 집어면됩니다.
물론.튀어 나온놈은 파리체로 추장님이 때려 잡아주세요..
젭싸게

 

냉동실에 넣고 몇 시간후면 얼어서 기절해 있으나 녹으면 다시 살아납니다

그 상태에서는 독을 거의 못 내뿜지요

살아있는 벌의 독은 사육벌의 500배라 합니다

그 독을 제데로 받으려면 꿀이나 효소에 잡아넣으면 됩니다

오래 살아서 발광을 하면서 독을 꿀에다 내 뿜거든요

(대부분이 독한 소주에 담는 데 그렇게하면 독도 못 뿜고 바로 죽음)

 

*기운이 없거나 노봉방 엑기스 말 벌꿀이나 말 벌주 필요하신 필요하신 분

연락 주시면 저렴하게 보급해 드리겠읍니다

 

* 말 벌을 꿀이나 효소에 대하여 -허약자가 먹으면 최고의 보약

 

 

 

다들 말 벌 잡으면 술에 담는 데 저는 술 담는 건 안 좋아해서

(술은 건강한 자들의 전유물이라....) 

벌 잡아 건강한 사람 더 건강해지려 술 담는 다는 오해받지않으

려고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양봉하시는 분들 일부도 이 방식으로 말 벌을 이용한다

(이 번에 잡은 벌은 병에 넣었더니 상할 염려가 있어 소주 조금

부어 놓았음)

몸살기에 최고라고 합니다

 

 

 

말벌꿀 만들기 방법

첫째: 꿀병에 꿀을 1/3정도 넣고 꿀병과 효소병을 동행하여 말벌잡기를 시작합니다.
두째: 효소 향기에  말벌이 모여듭니다 
세번: 나무젓가락으로 한 마리씩 꿀병에 담는다

네째: 10여 마리가 병에 들어갈때까지 효소에 코를 박고 정신을 못 차린다
다째: 10마리이상 되면 오랜시간 전우의 시체를넘고 넘으며 벌독을 찔끔찔끔 효소에흘

림니다.
여째: 40여마리 정도 잡은 뒤 다음 날 꿀을 보면 노란띠로 형성된 말벌독을 볼 수 가 있

습니다.
곱째: 말벌은 2일이상 꿀을 먹고 살면서 독을 내는 놈도 있습니다.(오래살아야 좋지요)
덜째: 뚜껑을 열고 냄새를 맡아 보세요. 독특향이 날 겁니다
홉째: 꿀을 병가득 채우시고 뚜껑을 꼭 닫으시면 되고요,
열째: 가끔 생각나시는 대로 눈에 띄는대로 3개월 여 뒤집어 주세요,(가만 두어도 됩니다.)

이렇게 저렇게 한뒤 숙성된 말벌꿀을 기침하는 손주나 자녀분(2세 이상)에게 커피스푼으로
한 수저씩 기침 할 때 마다 먹여 보세요,

크면서 돈 안드는 효도를 잘할 것 입니다.
물론 어른도 폐경과 대장경에 기쁨조가 되겠지요,

 

*페트병보다는 보통쓰는 1되짜리 꿀병이 좋다

 

위 방식으로오래전에 제가 봉황삼 벌을 담아본 적이 있는 데 1년정도 되니가

꿀이 결정화 되더니 3년뒤부터 결정이 녹기시작하고 봉황삼은 아직도 덜 녹 

았으나 벌이 들간 꿀은 벌 독에 의해선지는 몰라도 결정이 잘 생기도 않고 생

겨도 쉽게 없어진다

(결정이 생기는 게 마음에 안들면 아카시꿀을 쓰면 됨)

 

* 올해 말 벌 잡으면서 경험담을 약초 카페에 올린 글을 편집하여 올립니다

 

 

*꿀은 결정이 생기는 게 정상이나 아카시아 꿀은 결정이 안 생기 데 일부에서

 

아카시아 꿀이라고 판매한 것을 보니 결정이 생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