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라
그리고 이건 거창군 공무원 노조 홈페이지에 올라온 덧방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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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수와의 대화방에 글을 올리려니 4000자 이상 올라가지 않아 이곳에 올립니다.
이곳 거창군청 군수님과의 대화방에 거창신문 기사가 올라 왔나요?
아래 답변은 거창신문에 대하여 해야 될 것 같은데. 왜 이곳에 올리셨나요?
군수님을 피곤하게 하려고 그러시나?
이왕 글이 올려있으니 한번 해명을 들어 봅시다.
이게시판에 있는 귀농사모 관련글에대해 해명합니다
최근 사이버귀농대학이 거창군 웅양면 신촌리에 ‘토트네스거창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음해하기 위해 악덕부동산업자 건축업자 및 귀농사모에서 분란을 일으켜 탈퇴한 자들이 연대하여 일부언론과 짜고 귀농대학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습니다.
거창신문은 허위제보를 바탕으로 한쪽만의 허위사실을 보도하여 반론권을 제한하는 등 귀농대학의 업무를 방해하고 있습니다.
이는 인권침해이자 심각한 명예훼손입니다.
위 글의 맥락을 보면 거창군 웅양면 신촌리에 귀농대학이 토트네스거창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라고 보여지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일부 사람들이 허위사실을 유포한다라고 하는데
뭐 거창하게, 신촌리에 있는 땅을 공동으로 사서 나누어 집짓고 살자 라는 이야기를 뭐 어렵게“토트네스” 다 “프로젝트”다 합니까?
그런 명칭을 써야 모집이 잘됩니까?
결국 계약만 하고 돈도 없고 문제가 생겨 그 땅을 사지 못했지 않습니까?
사이버 귀농대학이 언제 설립 되었나요? 횡성폐교 귀농대학이 또 바뀌었나요?
문제는 귀농사모의“OO대학”이라는 명칭 때문에 선의의 피해자가 생길 수 있는 점을 고려한다면 신중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고등교육법 제64조 제1항 제1호에서 ‘학교설립인가 또는 분교설치인가를 받지 아니하고 학교의 명칭을 사용하거나 학생을 모집하여 시설을 사실상 학교의 형태로 운영하는 자는 3년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기 때문 입니다
참고로 사이버대학 인가절차는 사이버대학 설립·운영규정 제4조에 따라 사이버대학설립심사위원회를 통해 아래와 같이 심사를 받아야 한답니다.
계획승인단계
1.사이버대학설립계획서 접수
2.설립계획서 심사
3.계획승인여부 통보
설립인가단계
1.설립인가신청서 접수
2.설립인가신청서 심사 및 현장실사
3.설립인가여부 통보
이런 서류 다 하셨지요?
그다음 가칭 사이버대학이든 일반 대학이든 명칭을 쓸 수 있는 것입니다.
자연주의 도시 거창’에 세계 최고의 지속가능한 자연주의 마을을 만들려는 귀농사모의 의지와 귀농대학이 중심이 되는 거창프로젝트에 대한 40여 참가 입주자들의 충의, 6만5천귀농인의 의지는 확고합니다.
6만 5천 귀농인? 카페에 귀농정보 구하러 들어간 회원숫자에 불과한 것을 6만5천 귀농인
이라고 못 박고 이야기 하지 마십시오. 현재 활동 회원 수는 모두가 알고 있지 않습니까?
거창 프로젝트의 40여 참가 입주자 태반이 중도하차한 사실은 왜 입니까?
* 귀농사모는 그 어떤 비리도 없습니다. 안티만 있을 뿐입니다.
* 귀농사모는 신촌토트네스 마을은 현재 40명이 주말마다 농사지으며 잘 어울리며 잘 가고 있습니다. 단지 경제여건이 갑자기 악화되어 좀 더디 갈 뿐입니다
* 귀농사모는 거창에 반드시 귀농대학을 세우고 거창의 유규한 역사와 함께 할 예정입니다
* 일희일비 하지 않겠습니다. 귀농대학의 갈길은 장구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검찰조사를 받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비리는 없고 안티만 있다?
안티는 그냥 생기지 않습니다. 자신이 먼저 아실 테지요.
거창에 주말마다 40명이 농사를 지으며 잘 가고 있다고요?
이말 책임 질 수 있습니까? 거창 군청에서 위반 건축물 시정명령을 내렸는데도?
그리고 그 귀농대학인지 태학인지는 설립계획서부터 내고 그런 명칭을 쓰시지요.
귀하는 2003년 11월에도 충남아산에 폐교를 이용하여 귀농정보센타를 설립한다고 했는데
지금까지 설립 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지요?
또 2007-09-11일 디지털농경21(NongKyung21.com) 의 인터뷰 기사에서도
귀농인들의 권익 위한 ‘한국귀농인협회’ 설립을 한다고 했는데
왜 말씀이 먼저 앞서는지요?
2004년 3월에도 아래와 같은 인터뷰 기사
+ 사단법인화 움직임이 있다고 들었다. 앞으로 모임을 어떻게 이끌고 갈 계획인가?
= 농림부 산하에 사단법인 한국귀농인협회를 발족시킬 계획이다. 농림부 쪽에서 합법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연락이 와서 출발하게 된 것이다. 지금 준비단계이다. 일할 수 있는 귀농인 중심으로 회원들 자율적으로 운영하게 할 생각이다. 그동안 소프트웨어는 갖춰졌는데 해볼 만한 공간이 없었다. 올해중에 공간을 확보할 예정이다. 귀농인정보센터나 체험센터를 회원 공동구입으로 얻고 귀농인에게는 농사준비에 실제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일들을 하게 할 계획이다.
농림부 관계자는 듣도 보도 못했다는데..
지금도 실천하지 못하는 귀농인협회는 언제 발족할 예정인지요?
귀하가 각 신문이나 잡지에 실은 내용들은 모두 사실 입니까?
<최근 거창신문기사에 대하여>
1) 거창신문은 2009. 7. 6일자 874호 1면에 기사를 보도하는 방법으로 귀농대학의 명예와 업무를 심각하게 훼손했습니다
ㄱ. 현재 현재 잘 진행되고 있는 웅양면신촌리 일대의 귀농대학의 설립에 대해 ‘웅양면 신촌 거창토트네스전원마을 사기극으로‘라는 제목의 기사를 진정인에게 확인도 없이 일방적으로 보도하여 진정인의 사이버 귀농대학 및 귀농사모의 업무와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였습니다
거창신문 어디에도(웅양면신촌리 일대의 귀농대학의 설립에 대해) 이러한 문구는 없는데요.
그러면 그곳은 거창 토트네스 전원마을이 아니란 애기가 되는데요.
2009년 5월25일자 조인스랜드 라는 부동산 광고 기사에서는 특집기획 기사와 광고를
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요?
거창에 비인가 대학을 설립한다고 기사화 되어있고 귀농대학추진본부를 발족했다고 되어있는데
비인가대학은 불법입니다.
그리고 본사를 여주대학 창업보육센터 419호 라고 명기 했는데 여주대학 학술정보원
도서관 강당이 본사인지요? 아니면 과장광고인지요?
여주대학 창업보육센터에 현재 입주해 있는 것인지요?
사이버 귀농대학 및 귀농사모의 업무와 명예를 훼손했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귀농대학의
어느 업무부분과 귀농사모의 어느 업무범위인지요?
혹 귀하가 하는 사업(황토건축 기둥과보,한국생태건축연구원)의 업무와 명예훼손인지요?
ㄴ. 계약금을 편취한 사실이 전혀 없는데도 사실확인 없이 토지계약금 편취한 귀농사모운영자 전국적으로 회원을 모집해 가입비와 거액의 부동산매입대금을 편취로 보도하였고
현재 40여명의 모집자중 그중 11여명으로부터 고소를 당하여 대구 지방법원에서 판결을 구하고 있는 줄로 압니다.
또한 인터넷 포털 사이트 다음을 위시하여 (사)전국귀농운동본부등 여러 포털사이트에서
귀농사모나 거창 토트네스를 검색하여 보시지요. 피해가 없는지.
ㄷ. 땅값상승 때문에 본인이 스스로 공개 안하기로 약속한 걸 가지고 계약서도 공개하지 않고라고 허위의 사실을 보도 했으며
현재 귀농사모 비대위의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자료를 보면 십구억원의 부동산매매계약서와
지주가 자필한 입금액 오억삼천오백만원의 (2009년 5월25일) 입금확인서에도 분명이
이면 계약서가 존재한다고 적혀있으며 공동으로 구매하기로 한 토지에 대한 불신은 본인이
자초한 것이 아닙니까?
공동으로 구입한 토지에 이면계약서라? 이거 의심 살만 하지 않습니까?
ㄹ. 95%가 관리지역이라고 한 걸 전원마을부지도 100%관리지역이라 속이고라고 보도 했으며 아직 착공도 안했는네 건설회사를 통해 부실시공시비를 낳기도 했으며라고 사실확인도 없이 허위보도 했습니다
(1)100%관리지역이라 하였으나, 17.3% 57680m 가 농림지역이다
(2)토목공사가 80% 이루어졌다고 했으나, 20~30%정도 진행 되었다.
(3)자기 집을 개인적으로 시공하기로 했으나, 건설 회사를 통하여 일괄 시공하겠다고 한다.
(4)대 출 6억7천5백만원 을 승계하지 않기로 하였으나, 지금은 승계한다고 한다.
(5)당초 분필을 하여 개인 등기하기로 하였으나, 지금은 영농법인 소유로 한다고 한다.
(6)입주자 대표를 구성키로 하였으나, 본인이 한다고 한다.
(7)모든 자금관계가 불투명하고 베일 속에 가려져있다.
이거 모두 사실이 아닌지요?
ㅁ. 아무런 근거와 사실확인 없이 계약조건을 위반했다 모든자금관계를 불투명하게 운영이라고 보도하고
ㅂ. 귀농대학은 8년동안 아무런 비리없이 잘 운영 되어 왔는데 아무런 사실확인도 없이 귀농사모 8년동안 불법수수한 자금과 힝령, 유용, 불법행위가 있다고 보도 했습니다
귀농을 원하는 사람들의 모임(귀농사모)은 2001년 3월 이후 카페 후원금, 지역모임회비
잔금, 협찬금, 입점비, 귀신클럽가입비, 농산물 판매 수수료등을 한번도 회계처리 하지 않았다.
또한 그 금액에 대하여서는 본인이외는 알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한 견해는?
또한 귀하는 2008년 3월7일자 세종신문 여주포커스에
귀농사모 회원들의 모임은 연 4회의 전국정기모임과 6회의 비정기 모임 외에 필요시에 따라 수시로 실시되고 있다. 모임에서는 친목과 더불어 귀농의 정보교류가 이루어진다.
별도의 회비는 없고 후원회비 제도가 있다. 후원회비는 주로 어려운 귀농인을 위한 보조, 귀농사모 사무실 운영비, 자원봉사자의 활동비로 쓰여진다.
"모든 회무는 공개하고 있어요. 행사도 회원과 함께 만들면서 치르지요. 전국단위 운영진의 헌신적인 자기희생이 귀농사모의 가장 큰 동력이에요." 정대표는 귀농사모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라고 인터뷰 했는데 모든 회무를 공개했다는데 사실입니까?
ㅅ. 또한 귀농대학에 나쁜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카페 운영자 정모씨는-중략-수많은 피해자를 만들었고라며 거창토트네스라는 황당무계한 프로젝트로 수많은 사람을 우롱했다라고 인터뷰를 하는 방법으로 진정인의 명예와 업무를 심각하게 훼손했습니다.
2) 또한 피고소인 1.2.3.은 <편집자 주>를 통해 귀농사모 사기관련 구체적 사례 문제점 관여된 사람들에 대해 중점보도 합니다라고 하여 업무방해를 지속적으로 할 것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극히 사인간의 분쟁에 지역신문이 개입하여 편파보도를 일삼는건 언론의 정도를 벗어난 행위 입니다
1. 이 기사는 한쪽의 주장만을 전달한 편파보도 입니다
2. 허위의 사실과 거짓을 사실인것처럼 꾸민 허위보도입니다
3. 귀농대학의 전체 사실중 일부분만을 부각하여 나쁜인상을 심어준 보도입니다
4. 사실을 그릇되게 과장한 보도입니다
5. 수사중인 사건을 보도하여 수사에 영향을 주기 위한 보도입니다
6. 승낙 또는 정당한 이유없이 학교명과 단체명 닉네임과 성명과 나이를 내 보내 명예를 훼손했습니다.
2009. 7. 7.
개인간의 분쟁에 지역신문이 개입한다?
시회적인 파장과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면 미리 막는 것도 언론의 할 일입니다.
귀하가 싫어하는 조중동을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편파적이라고 생각지 않는 것도 이러한
이치입니다.
학교명 이라?
대학보다는 대학교가 더 무게가 있지 않습니까?
college 보다는 university 가 낳지 않습니까? 학장보다는 총장이 더 높고.
위에 언급한 대로 있지도 않은 학교명을 쓰는 이유는 귀농인에게 신뢰를 주는 면이 있습니까?
불신을 주는 면이 더 있습니까? 아니면 현혹하기 위함입니까?
단체명 ?
생태주거연구원 대표 컨설턴트
한국생태농업연구원 원장
DAUM 우수카페 귀농사모 대표
귀농대학 설립추진위원장
토트네스거창 총감독
전국최대의 농산어촌 네티즌 연대 귀농사모대표
뭐 틀린가요?
사이버귀농대학. 토트네스거창클럽. 귀농사모. 한국귀농인협회. 귀농대학추진위. 귀농사모경상지부. 귀농사모전남지부. 귀농사모수도권지부. 귀농사모판매자협회. 귀농사모팰릿보일러협회(준). 한국뚱딴지협회. 귀농사모귀신클럽.
위에 열거된 무슨 대학, 무슨 클럽,귀농사모,협회,대학추진위,각 지부,판매자협회 보일러협회,
이거 카페하나 개설해서 메뉴에 올리면 다 설립되고,법인으로 보호받고 ,지부가 만들어 지고
합니까? 참 쉽네요. 법적인 요건을 하나도 갖추지 않고 혼자 북치고 장구치는 격입니다.
그 흔한 법인 설립 신고서 혹은 협회 신고서 하나 올려보세요. 누가 뭐랍니까?
그리고 “귀농장학재단” 이거 빠졌네요. 류태영 박사의 농촌.청소년 미래재단의 주요사업을
토씨 하나 안 틀리게 올려놓은 것 말이에요. 누가 지적 하니 지금은 말미에
주)이 프로젝트는 유사 장학재단을http://youthf.com/ 벤치마킹 했으며 향후 연계 밒 협력 예정입니다
이렇게 해 놓은 것 이게 빠졌단 말입니다 .이 많은 단체의 정관정도는 있겠지요?
이중에 국가가 인정하는 단체는 하나도 없다구요. 설마?
개인이 그것도 카페에서 단체이름을 이렇게 써 놓았다고요? 왜요?
순수한 마음을 가진 귀농 예정자들이나 농촌에서 열심히 일하여 수확한 농산물을 팔아주기
위함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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