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토종벌꿀 탄소비의 의문점들

어려운것까지는 저로서는 생각하기 어렵고요.

목본류의 꿀과 초본류의 꿀에 탄소비가 다르다고 알고 있습니다.

관목류의 탄소비도 높은 편이고요.

 

양봉은 정리채밀이나 소비 관리로 아카시아나 밤꿀만 받을수 있으니 탄소비가 낮겠지만 토종벌은 힘들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토종꿀의 탄소비 허용선을 높인 것이고요.

토종벌의 밀원은 대부분이 관목, 초본류일것 같은데, 양봉과 같이놓고 탄소비만 비교한다면 토종꿀은  나빠보일거구요.

 

여기 입학할때 농협기준에 동의해야 한다고 해서 동의를 했는데요?

농협기준이 23.5%이하라고 나와 있는데, 현 카페지기님의 공지글을 보니 17% 어쩌고 하는곳도 농협브랜드라고 해서 많이 헷갈립니다.

농협기준이라는 것이 지역마다 틀리는 것인지요?

 

17%의 꿀이라면 한통에 어느정도 사양을 해야 나오는 수치인지 궁금합니다.

제 생각에는 엄청 많은양을 사양해야 될것 같은데요.

 

현재로선 검사방법이 탄소비 뿐이라니 어쩔수 없겠다는 생각도 들기는 합니다만 양봉꿀과 비교할때 손해보는 느낌이 듭니다.

무사양일 경우 토종꿀의 탄소비는 얼마나 나오나요?

 

딴곳 어디선가 보니까 탄소비가 낮은 설탕을 관청에서 별도로 관리해야 한다는 말도 있던데요.

만약에 탄소비가 낮은꿀이 있다면 탄소비 검사는 하나마나한 것이 될수도 있겠네요.

이런 설탕에 대해서도 아시는분이 계시면 답변좀 부탁 드립니다.

출처 : *******

글쓴이 : 삼령고개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