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도 지나고 이제 봄이다 했는데 어제 오늘 엄청 춥네요 ㅎㅎ
강건너에서 사람들이 천렵을 하기에 봤더니.. 우리 동네 사람들
마을 사람들 죄다 모였네요
이런 돌은 주워다 마당에 놔두려구요
대여섯명이 출동해 겨우 10마리? ㅋㅋ
돼지고기찌게로 일단 달립니다.
화계가서 삼만원어치 사와서
무채와 물고기 회를 비벼서 먹습니다.
남은건 비빔밥
대보름 준비중
죽염수를 콧속에 뿌릴 스프레이
마가목 가지입니다
차황에 차 별로 안 다니는 곳에 가로수로 심겨져 있는 것을 전지작업했는데 그걸 주워왔습니다
최근 관절염에 좋다고 소문나서 가격이 폭등했는데 고혈압등 여러 성인병에 좋고 저거로 술담궈 먹으면 양주보다도 낫습니다.
우린 차에 믹서기를 들고 다닙니다
읍내로 술마시러 가자 하길래 우리가 캔 백수오 자잘한 것과 믹서기를 들고가서는 식당에서 백수오 거피 작업하고
갈하주를 만들어 마십니다
갈하주 드셔보시면 왜 백수오가 갱년기, 정력, 관절염, 불면증에 탁월한지를 알게 됩니다.
이날 소주 10병은 갈하주를 만들어 마셨습니다
안 취하데요
그리고 새벽에 몸 어디(?)가 이상하고... ^^;;
함양군 강소농 영농조합법인에서 함양군의 명소 상림숲 내에 농특산물 판매장 일부를 쓰기로 했습니다
주차장 앞입니다.
몇년 전 녹슨 못 두개를 9회죽염수에 넣어두었던 것입니다
녹슨 못이 환원작용으로 검은색으로 변했습니다
죽염은 저래야 합니다.
강소농희의
강소농 5기와 6기님들 앞에서 앞으로 사이버상에서의 상생에 대해서 제가 브리핑을 했습니다.
그리고 함양의 신문사에서 나와서 강산골에 대해서 취재
끝나고 굴국밥 집에서 굴국밥을...
들깨 굴국밥
저게 엄청 맛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