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저렴하게 가기, 유용 사이트..
절대 바가지 쓰지 않는 완벽한 방법 - 아쿠아(www.aq.co.kr)
갖가지 현지 미니투어나 현지 물가 등이 상세하게 공개돼 있어 사이트의 내용을 숙지하고 가면 절대로 바가지는 쓰지 않는다. 바가지를 유도하는 일부 여행사의 악덕 가이드들이 눈엣가시로 여기는 사이트다. 실제로 패키지 여행에서 가이드가 이 사이트를 보고 온 손님들을 손을 들게 한 뒤, 특별 관리한 적도 있었다고 한다. 호텔 예약이나 항공권 구매를 대행하는 등의 장사를 하지 않는 대신, 사이트를 유로로 운영하고 있다. 여행상품을 팔아 이익을 얻기보다는 정보를 팔겠다는 운영자의 고집이 믿음직스럽다. - 일본 취항 선박 정보 사이트(www.jbb2.co.kr), 진천페리(www.jinchon.co.kr), 위동해운(www.weidong.com) 배를 타고 가는 여행은 좀 고되기는 하지만 저렴하다. 일본 후쿠오카까지 왕복요금이 14만원대다. 항공료에 비해 그리 싼 편은 아니지만, 오고 갈 때 배 안에서 1박씩 숙박을 하도록 선편을 택하면 숙박료가 굳는다. 인천에서 중국 톈진을 오가는 진천페리의 왕복요금은 11만 5천원선, 진천페리가 만든 천진-북경 패키지 상품 중에는 7일 짜리가 27만 9천원 짜리도 있다. 인천-칭따오 간을 운항하는 위동해운도 왕복 11만원짜리 요금부터 있다.
어느 여행사가 지금 긴급 모객을 하는지 알 수 있다. 긴급 모객을 하는 여행사들은 사정이 다급하니 만큼 고객의 할인 요구 등의 조건을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언제나 그런 것은 아니고 전적으로 손님들의 흥정 능력에 달려 있다. 패키지 여행의 경우라도 항공권과 숙박만을 따로 팔기도 한다. 물론 이렇게 예약하면 개인이 예약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다.
가장 관심을 갖고 체크해봐야 할 코너는 '접속 알뜰 에어텔'. 이 코너를 통해 싱가폴 항공이 특정일 서울 왕복요금을 25만원에 제공한다는 소식도 있고, 미국 LA의 새 전철노선을 이용한 관광 등의 소식도 전해주고 있다. 지금 당장 원하는 소식이 없더라도 매력적인 가격의 항공권이 언제 어떻게 나올지 모르므로 정기적으로 체크한다.
1박에 20달러 안팎의 미니호텔부터 100달러가 넘는 고급호텔까지 선택이 다양하다. 두 사이트가 제시하는 조건이나 가격이 조금씩 차이가 나므로 꼼꼼히 뒤져보자. 더 싸게 호텔을 이용하고 싶다면, 자신이 숙박할 호텔 홈페이지 운영자에게 이들 두 사이트의 요금을 제시하고 더 싸게 이용할 수 있는지를 묻는 메일을 보낸다. 대부분 '불가능하다'는 회신을 해오겠지만, 간혹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하는 경우도 있다. |
< 출처 : bjan2002 님의 블로그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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