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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필러(Wood Filler) 우드필러는 목제품의 균열이나 못자국 또는 충격에 의해 깊게 파여진 홈등을 메꾸는데 사용된다. 특히 장식 페인팅에서는 목재 반제품을 많이 사용하는데 이때 마감되지 않은 제품들은 충격에 약하고 건조시 표면이 갈라지기 쉬운 단점이 있다. 이때 우드필러를 사용하여 메꾸고 사포질을 해주면 거의 목재질과 동일하게 견고한 보수가 가능하다. 일반 가정에서도 창문틀이나 문짝등이 갈라진 경우 보수가 용이하여 쓰임새가 많은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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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마감제 : 폴리우레탄 피니시(Polyurethane Finish) 유성마감제는 일반인들은 물론 전문 페인터들도 익숙치 않은 제품이다. 그러나 기능성을 가진 중품이상의 목제품, 특히 판매를 목적으로 제작되는 작품의 경우는 거의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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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스(Wax)마감제 왁스는 사용하기 편하면서도 의외로 용도가 많은 제품이다. 유성마감위에나 수성마감에도 2차 마감이 가능한데 특히 자체의 마감성능보다는 작품이나 제품의 시각적가치를 돋보이게 하는데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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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마감제 Top Coat - 어떤 때에 써야하나? 그리고 마감작업시 꼭 알아야 사항들은?
탑코트(Top coat)란 마감제를 말한다. 보통 바니시(Varnish)도 같은 뜻으로 쓰이나 바니시는 원래 유성재료이다. 수성 탑코트는 유성에 비해 피막형성이 약하고 따라서 내구성이 유성보다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으나 칠 작업성이 좋고 붓등 사용도구등을 물에 세척할 수 있어 편의성이 뛰어나다. 특히 목재 반제품의 경우는 원목 그 자체에 직접 스며들기 때문에 다른 피막표면보다 접착력이 좋아지고 내구성도 높아진다. 따라서 중.소 목제품의 경우 수성이라 하더라도 여러번 마감을 하면 다른 소재의 기물보다 마감력이 좋아 안심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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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의 내츄럴한 느낌을 그대로 살리면서... 오일스테인으로 컨트리풍의 멋과 마감을 함께 해보자.
오일 스테인(Oil Stain)은 반제품 상태인 목재표면에 칠해주는 착색제이자 마감제의 역할을 하는 투명 유성액체이다. 기타 다른 마감제와의 차이점은 칠을 했을 때 표면에 두꺼운 도막(피막: 말 그대로 표면을 덮고있는 껍질층)을 형성한다기 보다는 목재의 섬유질사이로 오일을 침투시켜 착색과 오일성분의 마감역할을 하면서도 나무의 재질감을 최대한 살려주는 독특한 재료이다. 따라서 마감처리 방법에 따라 효과의 차이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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