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못 직접 만들기 작성자 / 영진건축www.selfhousing.net 2006-03-30 >손쉽게 만들수 있는 소형연못 PVC재질의 적당한 크기의 용기를 준비합니다. 일반 플라스틱 함지박도 가능합니다. 원하는 곳에 위치를 정한 후 물을 채웁니다. 수경 재배가 가능한 수초들을 위주로 포트에 담은 채로 심습니다. 필요에 따라 모터가 달린 소형 분수들을 설치합니다. 연못 외관은 자연석이나 다양한 화초들을 심어 연못에 사용한 용기가 보이지 않도록 감추어 줍니다. >큰 규모의 연못 만들기 수생식물이 자라고 물고기도 클수있는 연못을 만들고 싶다면 깊이가 적어도 1m는 되어야 합니다. 넓이는 10m2(3.2m*3.2m) 가 적당하며 아무리 작아도 2m2는 되어야 합니다. 여름에 수면의 온도가 상승하면 물고기를 포함한 수중생물의 이동 영역이 넓은 것이 좋습니다. 또 겨울철 수면이 얼어도 깊은 곳은 얼지 않습니다. 연못에 서식하는 동물들의 동면은 4도C에서 적절합니다. 연못의 깊이가 낮으면 연못 전체가 얼어버릴수 있기 때문입니다. >>연못위치잡기 일조량이 좋은 곳이 적당합니다. 따라서 주위에 햇볕을 가리는 요소가 적은 곳으로 선정합니다. 특히 나뭇잎이 연못에 많이 떨어지는 위치는 피하도록 합니다. 연못속에서 잎의 부숙이 진행되어 수중의 산소부족과 물을 오염시키게 됩니다. >>만드는 순서 1.땅을 편평하게 고릅니다. 2.원하는 연못의 형태로 땅을 팝니다. 땅을 팔때는 계다식으로 두단이상 층이 생기게 파야 합니다. 지도상의 등고선처럼 2~3개의 연못라인이 땅을 파내려 가면서 비스듬히 선을 그리는데 수초의 키에 따라 심는 위치가 다르며 모터를 설치할때 높이의 차를 위해서 입니다. 3.비닐 시트지를 깝니다. 비닐 시트지를 포함하여 연못 바닥에 까는 시트지는 다양합니다. 강화유리섬유와 폴리에틸렌으로 만들어 진 것도 있습니다. PVC로 내구성이 강해 동파의 염려가 없어 우수한 시트지입니다. 시트지의 두께는 1.5mm정도이며 연못의 크기가 클수록 두꺼운 것을 사용해야 합니다. 다양한 시트지가 있지만 자외선과 영하의 저온에 강한 것을 선택합니다. 부식의 진행이 더딘것으로 선택하여 수생식물과 생물에도 해가 적은 것이 적당합니다. 4.시트지위에 시멘트를 입힌 후 마르면 방수제를 바릅니다. 5.물을 채운 후 수초들을 배치하고 원하는 형태로 꾸며 줍니다. 수초는 봄에 심는 것이 좋습니다. 수온이 적당하여 뿌리의 활착이 좋기 때문입니다. 6.자연석등으로 시트지와 시멘트의 울퉁불퉁한 외관을 정리해 주면 완성 됩니다. 호박돌로 연못 테두리를 쌓고 시멘트로 발라주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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