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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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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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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취... 선생님 손과 디카가 같이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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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이버섯... 귀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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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였더라? 삼지구엽초와 비슷하고 효능이 비슷하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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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목이다 ㅎㅎ 이 나무에 소주부으면 양주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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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축산 꼭대기의 평원... 저 활주로 같이 보이는건 방화선을 만든거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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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고비 봄에 어린 순을 나물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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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깨곰 잎과 열매
맨 위의 산수국은 실제론 본적은
없지만 차로는 많이 마셔봤습니다. 해발700m이상 고산 지대에서 나는 식물로 차로 마시지요. 천연 무가당차로 단맛이 설탕의1000배구요 약간의
박하향도 납니다.차게,혹은 따뜻하게 먹는거구요, 이것을 우려낸 물로 음식을 만들면 발효가 더디 일어나 옛날 조상들이 냉장고 없을때 많이
사용했던걸로 압니다. 수국차.이슬차.감로차 똑같은 차들이구요.산지는 강원도 강릉것을 최고로 치는것으로 압니다. 제가 그곳에서 실제로 본다면 못
알아볼거 같아요.좋은 선생님과 함께 좋은 시간이셨겠네요. 부럽습니다. 
06.07.16 22:55
06.07.16 22:55 다우리
잎으로 만드는것이구요 녹차처럼 덖어서
만듭니다. 제다법으론 그냥 덖는것과 약간 반 발효 시키는 것도 있는데 제 개인적으론 반 발효 시킨차가 더 맛이 있습니다.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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