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blog.naver.com/pjc1511
조릿대는 어느 산에나 널려 있는 편이지만 남쪽지방에서 자란 것이 아무래도 약효가 높다.
조릿대는 우리 나라에서 가장 흔한 식물이지만 이 식물이 혈압을 낮추고 열을 내리며 위궤양, 당뇨병, 천식, 만성간염 등에 뛰어난 치료효과를 지닌 약초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어린 아이들이 조릿대차를 즐겨 마시면 체질이 매우 튼튼해져서 어른이 되어 일체 잔병치레를 하지 않게 되고, 여름철 무더위에 지쳤을 때 조릿대차를 마시면 금방 더위와 갈증이 풀린다. 조릿대는 심장의 열을 내리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작용이 있다.
조릿대차는 스트레스를 없애는데 가장 좋다.
한 아주머니는 남편이 속을 썩여 화병으로 가슴속에서 불덩어리 같은 것이 치솟아 오르는 것 같아서 찬물을 한 바가지씩 하루 열댓번씩 마시며 지냈는데 조릿대차를 마신 뒤로 화병이 낫고 마음이 편안해졌다.
또 한 아주머니는 갑자기 큰 충격을 받아 정신이 이상해져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난폭하게 날뛰었다. 급히 조릿대 한 다발을 진하게 달여서 한 대접 마시게 하였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흥분이 가라앉고 편안하게 잠이 들었다.
조릿대는 당뇨병 치료에도 효험이 뛰어나다. 특히 초기나 중기의 당뇨병에 잘 듣는다.
초기 환자는 조릿대 잎만 열심히 달여 먹어도 완치가 가능하다.
아마 우리 나라 당뇨병환자의 절반쯤은 조릿대차만 열심히 먹어도 고칠 수 있지 않을까.
조릿대는 항암작용도 뛰어나서 잎을 차처럼 달여서 먹고 위암이나 간암환자가 효험을 보았다는 사람이 적지 않다. 조릿대 뿌리는 가장 좋은 암치료약이다.
가을이나 겨울철에 뿌리를 캐서 그늘에서 말려 진하게 달인 물에 토종가지 씨앗을 살짝 볶아서 가루낸 것을 한 숟갈씩 타서 하루 세 번 먹는다.
반드시 조릿대 뿌리와 토종가지 씨앗을 써야 한다.
시누대나 왕대 뿌리는 효과가 없고 개량종 가지나 수입산 가지도 효과가 없다.
씨앗가게에서 파는 가지씨앗은 농약으로 처리를 한 것이므로 먹으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이 방법은 어떤 종류의 암이건 신기하게 잘 듣는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방법이 너무 쉽고 간단하므로 우습게 여기고 받아들이지 않는다.
약재를 몹시 구하기 어렵고 돈이 많이 드는 방법이라야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한의원을 운영하는 어느 민족종교의 교주가 이 방법으로 암환자를 꽤 많이 고쳤다.
그는 암환자들한테 이 처방을 그냥 일러주었더니 잘 믿지 않으므로 조릿대 뿌리 달인 물과 가지씨앗으로 약을 만들어 비싼 값에 팔았다.
그랬더니 많은 암환자들이 앞다투어 몰려들더라고 했다.
6~7월에 조릿대 새순을 따서 만성간염이나 만성신부전증환자를 여럿 고친 일이 있다.
조릿대 새순이나 조릿대 죽순은 간에 쌓인 독을 풀고 간열과 심장의 열을 없애며 간세포를 살리는 효과가 있다.
조릿대 새순이나 죽순을 무침이나 국 같은 음식으로 만들어 먹으면 만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 중국에서는 조릿대 죽순요리를 가장 귀하고 값진 음식으로 여긴다.
조릿대는 너무 흔해서 약초로 별로 대접을 못받고 있다.
그러나 가장 흔한 것이 가장 귀한 약이 되는 법이다. 진리는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늘 가까운 곳에 있기 마련이다.
일본에서는 우리 나라의 조릿대를 헐값에 수입하여 면역강화제, 암치료제, 당뇨병치료제, 간염치료제 같은 것을 만들어 비싼 값에 시판하고 있다.
그것을 우리 나라에서 수입하여 더 비싼 값에 팔고 있는데, 일본에서 만든 조릿대 제품을 수입하여 판매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
◎ 몸 안에 있는 결석 녹이는 참가시나무
등산로 옆에 참가시나무가 드문드문 자랐다.
언뜻 보기에는 참나무 같지만 껍질이 거무튀튀하고 잎이 두꺼워 그늘이 짙다.
햇볕이 쨍쨍한 날에도 참가시나무 그늘은 늘 어둡다.
두껍고 매끄러운 잎이 햇빛을 받아 유난히 반짝거린다.
참가시나무는 겨울철에도 잎이 떨어지지 않는 참나무의 한 종류다.
도토리나 상수리가 달리는 나무를 모도참나무라고 부르는데 참나무에는 신갈나무, 떡갈나무, 상수리나무, 떡신갈나무, 물참나무, 졸참나무 등 종류가 매우 많다.
참나무 중에서 겨울철에도 잎이 떨어지지 않는 것을 가시나무라고 부른다.
가시나무는 목재로도 훌륭하여 이순신 장군이 만든 거북선을 가시나무로 만들었다는 얘기도 있다.
가시나무 중에는 참가시나무, 붉가시나무, 졸가시나무, 개가시나무 등이 있는데
이 중에서 참가시나무의 잎과 잔가지는 담낭결석, 신장결석, 방광결석, 요로결석 등 몸 안에 있는 갖가지 결석을 녹이는 효력이 있다.
결석에는 콜레스테롤결석, 칼슘결석, 혼합결석 등이 있는데 어떤 종류의 결석이든지 참가시나무를 차로 달여 마시면 녹아 없어진다.
결석이 녹아 나올 뿐만 아니라 소변도 잘 나오고 비만증이 없어지며 정력이 세어진다고 한다.
참가시나무 잎에 다른 이름을 붙여 담석과 신장결석치료제로 만들어 판매하는 사람이 있다. 일본에서는 참가시나무가 남성의 양기부족, 조루, 음위증 등을 치료하는 정력제로도 인기가 있다.
가시나무 열매는 도토리와 생김새가 거의 같으며 도토리와 마찬가지로 묵을 만드는데 쓴다. 묵이 도토리보다 더 많이 나오고 맛도 더 좋다.
그리스나 이탈리아, 스페인, 일본 같은 나라에는 가시나무가 매우 많다.
우리 나라는 가을철만 되면 도토리를 줍는 사람들이 온 산에 가득하지만
그쪽 나라에서는 가시나무 도토리가 땅에 떨어져 땅바닥을 융단처럼 덮었어도 아무도 줍는 사람이 없다
조릿대는 어느 산에나 널려 있는 편이지만 남쪽지방에서 자란 것이 아무래도 약효가 높다.
조릿대는 우리 나라에서 가장 흔한 식물이지만 이 식물이 혈압을 낮추고 열을 내리며 위궤양, 당뇨병, 천식, 만성간염 등에 뛰어난 치료효과를 지닌 약초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어린 아이들이 조릿대차를 즐겨 마시면 체질이 매우 튼튼해져서 어른이 되어 일체 잔병치레를 하지 않게 되고, 여름철 무더위에 지쳤을 때 조릿대차를 마시면 금방 더위와 갈증이 풀린다. 조릿대는 심장의 열을 내리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작용이 있다.
조릿대차는 스트레스를 없애는데 가장 좋다.
한 아주머니는 남편이 속을 썩여 화병으로 가슴속에서 불덩어리 같은 것이 치솟아 오르는 것 같아서 찬물을 한 바가지씩 하루 열댓번씩 마시며 지냈는데 조릿대차를 마신 뒤로 화병이 낫고 마음이 편안해졌다.
또 한 아주머니는 갑자기 큰 충격을 받아 정신이 이상해져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난폭하게 날뛰었다. 급히 조릿대 한 다발을 진하게 달여서 한 대접 마시게 하였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흥분이 가라앉고 편안하게 잠이 들었다.
조릿대는 당뇨병 치료에도 효험이 뛰어나다. 특히 초기나 중기의 당뇨병에 잘 듣는다.
초기 환자는 조릿대 잎만 열심히 달여 먹어도 완치가 가능하다.
아마 우리 나라 당뇨병환자의 절반쯤은 조릿대차만 열심히 먹어도 고칠 수 있지 않을까.
조릿대는 항암작용도 뛰어나서 잎을 차처럼 달여서 먹고 위암이나 간암환자가 효험을 보았다는 사람이 적지 않다. 조릿대 뿌리는 가장 좋은 암치료약이다.
가을이나 겨울철에 뿌리를 캐서 그늘에서 말려 진하게 달인 물에 토종가지 씨앗을 살짝 볶아서 가루낸 것을 한 숟갈씩 타서 하루 세 번 먹는다.
반드시 조릿대 뿌리와 토종가지 씨앗을 써야 한다.
시누대나 왕대 뿌리는 효과가 없고 개량종 가지나 수입산 가지도 효과가 없다.
씨앗가게에서 파는 가지씨앗은 농약으로 처리를 한 것이므로 먹으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이 방법은 어떤 종류의 암이건 신기하게 잘 듣는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방법이 너무 쉽고 간단하므로 우습게 여기고 받아들이지 않는다.
약재를 몹시 구하기 어렵고 돈이 많이 드는 방법이라야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한의원을 운영하는 어느 민족종교의 교주가 이 방법으로 암환자를 꽤 많이 고쳤다.
그는 암환자들한테 이 처방을 그냥 일러주었더니 잘 믿지 않으므로 조릿대 뿌리 달인 물과 가지씨앗으로 약을 만들어 비싼 값에 팔았다.
그랬더니 많은 암환자들이 앞다투어 몰려들더라고 했다.
6~7월에 조릿대 새순을 따서 만성간염이나 만성신부전증환자를 여럿 고친 일이 있다.
조릿대 새순이나 조릿대 죽순은 간에 쌓인 독을 풀고 간열과 심장의 열을 없애며 간세포를 살리는 효과가 있다.
조릿대 새순이나 죽순을 무침이나 국 같은 음식으로 만들어 먹으면 만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 중국에서는 조릿대 죽순요리를 가장 귀하고 값진 음식으로 여긴다.
조릿대는 너무 흔해서 약초로 별로 대접을 못받고 있다.
그러나 가장 흔한 것이 가장 귀한 약이 되는 법이다. 진리는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늘 가까운 곳에 있기 마련이다.
일본에서는 우리 나라의 조릿대를 헐값에 수입하여 면역강화제, 암치료제, 당뇨병치료제, 간염치료제 같은 것을 만들어 비싼 값에 시판하고 있다.
그것을 우리 나라에서 수입하여 더 비싼 값에 팔고 있는데, 일본에서 만든 조릿대 제품을 수입하여 판매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
◎ 몸 안에 있는 결석 녹이는 참가시나무
등산로 옆에 참가시나무가 드문드문 자랐다.
언뜻 보기에는 참나무 같지만 껍질이 거무튀튀하고 잎이 두꺼워 그늘이 짙다.
햇볕이 쨍쨍한 날에도 참가시나무 그늘은 늘 어둡다.
두껍고 매끄러운 잎이 햇빛을 받아 유난히 반짝거린다.
참가시나무는 겨울철에도 잎이 떨어지지 않는 참나무의 한 종류다.
도토리나 상수리가 달리는 나무를 모도참나무라고 부르는데 참나무에는 신갈나무, 떡갈나무, 상수리나무, 떡신갈나무, 물참나무, 졸참나무 등 종류가 매우 많다.
참나무 중에서 겨울철에도 잎이 떨어지지 않는 것을 가시나무라고 부른다.
가시나무는 목재로도 훌륭하여 이순신 장군이 만든 거북선을 가시나무로 만들었다는 얘기도 있다.
가시나무 중에는 참가시나무, 붉가시나무, 졸가시나무, 개가시나무 등이 있는데
이 중에서 참가시나무의 잎과 잔가지는 담낭결석, 신장결석, 방광결석, 요로결석 등 몸 안에 있는 갖가지 결석을 녹이는 효력이 있다.
결석에는 콜레스테롤결석, 칼슘결석, 혼합결석 등이 있는데 어떤 종류의 결석이든지 참가시나무를 차로 달여 마시면 녹아 없어진다.
결석이 녹아 나올 뿐만 아니라 소변도 잘 나오고 비만증이 없어지며 정력이 세어진다고 한다.
참가시나무 잎에 다른 이름을 붙여 담석과 신장결석치료제로 만들어 판매하는 사람이 있다. 일본에서는 참가시나무가 남성의 양기부족, 조루, 음위증 등을 치료하는 정력제로도 인기가 있다.
가시나무 열매는 도토리와 생김새가 거의 같으며 도토리와 마찬가지로 묵을 만드는데 쓴다. 묵이 도토리보다 더 많이 나오고 맛도 더 좋다.
그리스나 이탈리아, 스페인, 일본 같은 나라에는 가시나무가 매우 많다.
우리 나라는 가을철만 되면 도토리를 줍는 사람들이 온 산에 가득하지만
그쪽 나라에서는 가시나무 도토리가 땅에 떨어져 땅바닥을 융단처럼 덮었어도 아무도 줍는 사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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