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Digital Camera Enh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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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사진을 흑백으로 만드는 방법은 많다. 모니터의 RGB 단계를 그레이스케일로 바꾸면 된다. 웬만한 프로그램에는 다 있다. 비웍스(B/Works)는 사진을 단순히 흑백으로 바꾸는 프로그램이 아니다. 사진을 갈색으로 바꾸고 구름을 더욱 짙게 만든다. 하늘이 마치 그을린 것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여러가지 효과를 주려면 대화상자를 열어 필터를 선택한다. 필터의 개수는 모두 16개. 그 중에는 노이즈를 일부러 만드는 필터도 있다.
밝고 어두운 차이가 많이 나는 사진을 골라 작업하는 게 좋다. 그래야 사진이 드라마틱하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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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8 (RGB Lights)
광고 사진 작가의 작품을 보면 이걸 어떻게 찍었을까 궁금해진다. 무척 어려울 것 같다. 디카와 RGB 라이트 프로그램 하나로 분위기 있는 사진에 도전해 보자. 전문 사진가도 부럽지 않은 나만의 사진이 나온다.
RGB 라이트를 쓰려면 똑같은 사진이 3장 필요하다. 3장의 사진을 찍을 땐 디카의 제품의 자리가 움직이지 않도록 한다. 조명은 집에 있는 스탠드 하나면 된다.
조명 위치만 바뀌 사진을 찍고 RGB 라이트를 열어 처음에 찍은 사진을 불러온다. 그림자의 위치를 보고 2번과 3번 순서를 정한다. 3장의 사진은 붉은색, 녹색, 파란색으로 바뀐다. 색과 그림자의 위치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아래에 있는 Swap 버튼을 눌러 바꾼다. 오른쪽 밑에 있는 Make 버튼을 누르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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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9 (Oscar's JPEG Thumb-Maker)
동호회 정기 촬영을 갔다오면 찍은 사진의 수가 장난이 아니다. 좋은 사진 골라서 동호회 게시판에 얼른 올려야 하는데... 초보시절엔 찍은 사진마다 가로, 세로 돌려가며리사이즈 했다. 마우스와 키보드에 '손품'을 팔며 100장 정도 수정을 하다보면 팔, 어깨, 목 안쑤신데가 없다.
JPEG 섬 메이커(JPEG Thumb-Maker)는 '발품' 팔아 찍은 사진을 리사이즈하려고 다시 고생하는 디카족에게 딱 좋은 프로그램이다. 폴더 안에 있는 사진을 한꺼번에 리사이즈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크기를 정해주면 프로그램이 알아서 다 바꿔준다. 단순히 크기만 바꾸지 않는다. 옵션 상자를 체크하면 JPEG 압축률, 이미지를 선명하게 하는 샤픈(Sharpen), 자동 밝기 조절도 한꺼번에 한다.
사진을 한꺼번에 바꾸는 기능은 최고다. 비슷비슷한 사진을 바꿀 때 쓰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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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0 (Oscar's File Renamer)
100장이나 되는 사진의 이름을 바꾸려면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 보통 오른쪽 마우스 버튼 → 이름바꾸기 → 키보드로 이름을 적는다. 잘하는 사람은 파일을 선택하고 F2키를 눌러 이름을 바꾼다. 한꺼번에 바꿀 수 없을까? 파일 리네이머는 텍스트 에디터처럼 사진 파일 이름을 순식간에 바꾼다. 먼저 파일 이름을 바꿀 폴더를 선택한다. 리네이머 왼쪽창은 원래 파일 이름이고 오른쪽 창 파일 이름은 바뀔 파일 이름이다.
제조사마다 디카로 찍은 사진에는 고유의 파일이름이 있다. 예를 들면 후지는 DSCF XXXX. 산요는 Sany XXXX 라고 표시된다. 이처럼 파일 이름이 반복되기 때문에 편하게 관리하려면 각각 다른 이름으로 바꾸는 것이 좋다. 리네이머에서 제일 눈에 띄는 것은 매크로 기능이다. 이것은 사용자가 파일명을 바꾸는 과정을 저장한다. 저장한 매크로는 필요할 때 불러와서 다시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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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월간 "디카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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