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서 약초식물원 만드는 김숭주씨 토종약초로 ‘보약마을’ 일군다 김승주(55)씨는 지리산 토종 약초에 푹 빠진 사람이다. 2003년부터 경남 산청군 산청읍 내리에 약초 식물원을 만들고 있다. 그가 짓고 있는 식물원에는 희귀한 토종 약초들이 자연 상태에서 자란다. 대부분 그가 구해다 심었다. 식물원은 여느 산과 다름없어 보였다. 아.. 전원생활 2006.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