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봉 논골 칠성봉 논골 횡천에서 청암을 거쳐 청학동 쪽으로 가다가 하동호(청암호) 언저리에서 서쪽 샛길로 빠지면 분주히 오가던 차량 물결은 어느새 사라지고 이내 고즈넉한 분위기로 바뀐다. 예전 우마차나 다니던 길이 좁은 아스팔트와 시멘트로 포장되어 옛 정취가 반감된 아쉬움은 있으나 여전히 운치 .. 오지 2006.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