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강원도 운두령 산장지기 권대선씨 ­언제 일어나요? “눈 떠질 때요.” ­몇시에 주무세요? “졸릴 때요.” ­산에 살면서 뭐가 제일좋아요? “시계와 달력 없이 사는 거요. 내일은 뭐뭐를 해야한다는강박감이 없어요.” 남한에서 두번째로 높은 해발 1천89m 고갯마루 운두령. 강원 평창군 계방산 밑자락에 들어앉.. 오지 2006.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