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신료 2006년 3월 29일 (수) 03:07 조선일보 향신료 한스푼의 비밀 [조선일보 이자연기자, 허영한기자] 살림도 요리도 ‘빠지지 않는다’고 자부해 온 30대 주부 김씨. 이웃집에 갔다가 부엌 선반을 보고 깜짝 놀랐다. 강황·넛맥·고수·팔각·정향…. 희한한 외국 향신료 병들이 한가득. “어릴 때 공부 잘하는 .. 산나물 2006.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