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랑방 정담"코너의 한선비님의 "오늘....이 아침에 나는.."글을읽고 한선비 님의 글을 읽고 이글을 올림니다. 이번 생 잠시 인연따라 나왔다가 인연이 다 되면 인연따라 갈 뿐이다. 장작 두 개를 비벼서 불을 피웠다면 불은 어디에서 왔는가. 장작 속에서 왔는가. 아니면 공기중에서, 그도 아니면 우리의 손에서 나왔는가, 아니면 신이 불을 만들어 주었는가 다만 공기와 .. 기타 2006.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