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이 든다는걸 느끼는 때가...
친구녀석 이마 면적이 늘어나는 것을 볼때...
하이고야...
아직도 내 정신연령은 초등학생인데...
어느새 친구 이마면적이 늘어난다
고등학교때 이후 오랫동안 친구였고...
다른 친구들이 내가 힘들때 다들 떠나갔어도
남아있던 친구다
앞으로 내 지리산을 같이 개발하려고 꼬시고 있는 중이기도 하다
아직 총각...
이 친구도 장개를 보내줘야 하는데...
집에서 유일한 아들이라
부모도 모셔야 하는데...
아직 할머니도 살아계신다
96세...
사진은 좀 못나온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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