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혁이 녀석

지리산자연인 2006. 12. 17. 22:29

내가 나이 든다는걸 느끼는 때가...

친구녀석 이마 면적이 늘어나는 것을 볼때...

하이고야...

아직도 내 정신연령은 초등학생인데...

어느새 친구 이마면적이 늘어난다

 

고등학교때 이후 오랫동안 친구였고...

다른 친구들이 내가 힘들때 다들 떠나갔어도

남아있던 친구다

앞으로 내 지리산을 같이 개발하려고 꼬시고 있는 중이기도 하다

 

아직 총각...

이 친구도 장개를 보내줘야 하는데...

집에서 유일한 아들이라

부모도 모셔야 하는데...

아직 할머니도 살아계신다

96세...

사진은 좀 못나온 편이다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창 정모/무주에서...  (0) 2007.05.21
[스크랩] 산청한방약초축제에서  (0) 2007.05.08
홍천번개 2  (0) 2006.11.19
홍천번개  (0) 2006.11.19
육해공군이 총출동하다  (0) 2006.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