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님의 작년 고추 농사 후기랍니다.
밝혀두 무방하다고 생각하지만 본인이 밝히는것을 조금 꺼려 하시네요~
읽으시는분들도 댓글이나 어디에다가 누구라고 지명하시거나 이야기를 말아 주실것을 부탁합니다.
그정도는 가능한 부탁이라고 봅니다.
도움이 되시길~~~
100평의 밭에 계분비료 3~4포 뿌리고 삽으로 두둑 높게 만들고 (로타리 안치고)멀칭후 -구멍내고-(1.5리터가량의 숯과 -목초액 400ml 붓고-밀봉후 3-4일숙성시켜서 -가루로 갈아서 )숯을 한 숯가락 가량을 뚫은 구멍에 붇고 포트에 고추를 심고 흙을 덮는다.
정식후에 물줄시에 숯과 목초액을 섞어서 고추그루에 부어준다(나무꾼의 생각에는 포트에서 떼기전에 물을 줄때 숯-목초액물을 주는것도 좋으리라고 봅니다.)
쌀겨를 두껍게-헛골에 깔아준다.(4-50키로 포대로 4포대)
여름에 장마후에 탄저병이 살짝오고 무난하게 고추를 땃습니다.
깻묶을 물통에 넣어 저어서 썪히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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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초쯤에 가루깻묵을 구해서 큰 고무통에 마대자루에 깻묵 반 마대 넘게 넣었어요
물을 거의 가득 채우고 막대기러 꾹꾹 누르면서 저어줍니다.
시간 되는대로요
한 3개월 후면 냄새가 나면서 거름 다워 지드군요.
조루에 액비 반 물반을 섞어서 수시로 주었어요
물이 필요한 시기랄까 비 안 올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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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더 좋은 의견이나 반박자료가 있으신분은 과감한 댓글 부탁합니다.
출처 : 곧은터 사람들
글쓴이 : 나무꾼-울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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