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모 못 가신 분들도 함께 즐기시고 더불어 다음 정모에 꼭 오시라는 광고용으로 이번은 특별히 해월군이 일기를 써봅니다
2007년 5월 20일
해월군은 한 3시간 잤나봅니다
몸은 졸린데
공기가 맑아 머리는 상쾌합니다
날씨도 좋습니다
어서 나가고 싶은데 밥을 먹어야 합니다
급한데로 베란다에서 찍어봅니다
청포도 따님 라훌님 청포도님
청포님 라훌님
산적님이 오랫만에 푹 주무신 덕인지 얼굴에 혈색이 돕니다
옆에 라훌님과 청포도님
두 분이 어찌 닮았는지
참 좋아보이는 청포도님과 그 따님
산적님 엉감생심, 안됩니다
저도 학교에서 07학번 (28살 - 20살 = 8살차이) 못 건드립니다
벼루님이 뒤에서 보시고 계십니다 !!
라훌님은 변함없는 제 모델이시고
전 그녀의 찍사입니다
빛이 좋아 조명빨이 좀 됩니다
네잎 클로버를 찾아 나섭니다
행운 보다는 행복을 찾은 듯 하네요
두 분의 표정을 보니
우리는 행운보다 ..정말 행복을 바라고 있습니다
그렇게 큰 바램이 아니죠
단체사진
안개님 버전
해월군 버전
그리고 시창에는 새로운 완소남이 등장했습니다
해월군의 강력한 라이벌이네요
산적님과 메텔님은 동갑내기이자 고향친구랍니다
반가워 !! 임마 !!
산적님과 시꾼님
자, 자 평범모드 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조금씩 웃깁니다
그녀들이 웃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청포도님의 한결같은
(절대 변하지 않는)
표정에 좀 더 웃었습니다
우리도 함께 건강해집니다
청포도님이 먼저 떠나십니다
밟게 웃으시며,
해월군도 살짝 보입니다
사이드미러 사이로
볕이 좋고 바람이 산뜻해
사진도 잘 나오는
여기는 무주 입니다
무주에 왔으니 구천동에 가야죠?
덕유산 자락으로 걸음을 옯깁니다
해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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