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시창정모/해월님 글

지리산자연인 2007. 5. 24. 16:49


 

* 정모 못 가신 분들도 함께 즐기시고 더불어 다음 정모에 꼭 오시라는 광고용으로 이번은 특별히 해월군이 일기를 써봅니다

 

 

2007년 5월 20일

해월군은 한 3시간 잤나봅니다

몸은 졸린데

공기가 맑아 머리는 상쾌합니다

 

날씨도 좋습니다

어서 나가고 싶은데 밥을 먹어야 합니다

급한데로 베란다에서 찍어봅니다

 

 

 

 

청포도 따님 라훌님 청포도님


 

 

청포님 라훌님


 

 

산적님이 오랫만에 푹 주무신 덕인지 얼굴에 혈색이 돕니다

옆에 라훌님과 청포도님


 

 

두 분이 어찌 닮았는지

참 좋아보이는 청포도님과 그 따님


 


산적님 엉감생심, 안됩니다

저도 학교에서 07학번 (28살 - 20살 = 8살차이) 못 건드립니다

벼루님이 뒤에서 보시고 계십니다 !!

 


 




 

라훌님은 변함없는 제 모델이시고

전 그녀의 찍사입니다

빛이 좋아 조명빨이 좀 됩니다

 

 

 

네잎 클로버를 찾아 나섭니다

행운 보다는 행복을 찾은 듯 하네요

두 분의 표정을 보니

 

 


 




 

우리는 행운보다 ..정말 행복을 바라고 있습니다

그렇게 큰 바램이 아니죠

 

 

단체사진

 

 

 

안개님 버전


 

 

해월군 버전

 

 

그리고 시창에는 새로운 완소남이 등장했습니다

해월군의 강력한 라이벌이네요


 


 

산적님과 메텔님은 동갑내기이자 고향친구랍니다

반가워 !! 임마 !!

 


산적님과 시꾼님

 

 

자, 자 평범모드 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조금씩 웃깁니다

 

그녀들이 웃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청포도님의 한결같은

(절대 변하지 않는)

표정에 좀 더 웃었습니다

 


 

 

 


 



 

우리도 함께 건강해집니다

 

 

청포도님이 먼저 떠나십니다

밟게 웃으시며,

 

 

해월군도 살짝 보입니다

사이드미러 사이로

 

볕이 좋고 바람이 산뜻해

사진도 잘 나오는

여기는 무주 입니다


 


 

무주에 왔으니 구천동에 가야죠?

덕유산 자락으로 걸음을 옯깁니다

 

 

해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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