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복 더위를 물리친 낙동방의 함성!
지리산 산청 왕산자락!
양지 바른곳 앞으로는 엄천강이 흐르고
아직은 인적이 한적한 곳에 자리한 십이월님의 행복터에
지신을 울려 놓은 아름다운 밤이었습니다.
낙동방 번개!
세월을 더 할수록 새로운 인연은 계속 이어 집니다.
처음 만나도 서먹서먹하지 않고 친근감을 주고 순수함이 묻어나는 아름다운 인연들!
삶에 터전에서 잠시 벗어나 달려온 울님들!
정성들여 챙겨오신 수많은 찬조 물품!
정말 온정이 가득한!
경상도 말로 한삐까리 였습니다.
먼 옛날! 우리의 아름다운 관습인 두레와 계의 합동심을 공부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몸을 아끼지 않고 꾿은 일에 정성을 다하여 행사를 치루어 내는 울님들의 단결력은 곧은터 낙동방의 희망이었습니다.
모든 분들의 노력으로 정말 유익하고 알찬 시간을 보내고 돌아 왔습니다.
이 아름다운 추억을 가슴 고이 간직하고 울님들의 건강과가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출처 : 곧은터 사람들
글쓴이 : 미인약속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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