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낙동번개 사진

십이월의 항구 정면에 걸린 낙동번개 현수막입니다.

화계리 십이월님  번개장소입니다.약 55분이 참석..

솥을 걸어서 도야지를 삶으려고 화목준비 중입니다.

누구신지?..이열치열..의관도 없이..ㅎㅎ성민 님..에구~`

더위를 즐기는 솥단지속에 메인 디쉬가 익어가고..

주방풍경입니다.낙동방에서 좀처럼 보기드문 이례적으로

오래만에 여인들이 손수 하신다기에 못 말렸습니다.ㅎㅎ

미곰님과 음악마을님 옆지기님..안쪽에..? 

낙동방의 주방장님..자수정님..진짜 보석이 맞으시고..

솜사탕같은 두부와 맛난 두부간장,찬들이 차려지는 중..

갖가지 곧은터 유기농 야채와...그 정성이 준비되고..

생선구이부의 선팔이 님..생선팔이님..ㅋㅋ.고생이..

사오신 분이 구우라고..참살이(해돌이)님이 교체투입..

생선굽다가 사람이 먼저 익겠네용..ㅎㅎ

생선팔이가 아이스크림팔기보다 힘든 여름..

고생하시는 아버지를 자녀들이 돕기 나서서 ..생선사세요~~..ㅎㅎ

더위를 참아가며 씩씩하게..짜증부리지 않고..맛있게

고생하신 지바고 낙동방장님..환영인사와 낙동번개 선언..

찬조물품 경품추첨도 긴 시간 하고..위 사진은 협원님표

각종효소와 신성주...

푸짐한 음식과 즐거운 만남..

멀리서 오신 귀여운 아가씨들..고개숙인 분은 ?미인은 곰탱이?

솔바람아님 장인어르신,어리버리님(노랑두건),솔바람아님

성철님,호제(방랑자)님

엄천강에서 오봉리를 보고 찍은 십이월의 팔월보름달

많은생각을 뒤로하고 엄천강물속에서 수중촬영 중.. 

출처 : 곧은터 사람들

글쓴이 : 산돌*(거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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