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초

[스크랩] 약이되는 산야초 중...

지리산자연인 2007. 8. 26. 19:49

<바위채송화>

꽃 모양이 기린초 돌나물과 같이 생겼다.
바위,돌,구름,등 서식지 이름이 붙은 것은 특히 약효가 뛰어나서 약용식물로서 효용가치가 매우 높다.

 

 

 

 

<복주머니난> 일명 개불알꽃
이꽃 가까이에 가면 지린내가 난다(그래서 개불알 꽃이라고 한다)
냄새를 이용하여 해충구제용도로 이용 할 가치가 매우 높은 식물이다.
물론 지금 원예용으로도 매우 인기가 있어서 야산에서는 거의 멸종단계이다. 

 

씨앗으로 번식을 할수가 없어서 키우기가 상당히 힘이든다.
서로 공생관계가 있는 박테리아를 계속 공급 해 주어야 하기 때문에 채집해서 집에 심어 두어도 서서히 개체수가 줄어든다.

 

어렸을땐 자주 보았는데 지금은 참으로 보기 힘들다.
올해는 아직 사진은 확보하지 못해서 사진은 빌려서 올려 보았다.

작년에는 몇개 보았는데 아쉽게도 찍지 못해서 매우 서운하다.

 



 

<나도개감채>
우리나라 특산식물이다.
부추처럼 생겼다.(4~5월에 개화)
고산 습지 반음지지역에서 자란다.
꽃 부분을 제외한 식물전체를 이용한다.(백합과)

 

<산일엽초>
돌과 바위에 붙어있다.

 

<산오이풀>
산에서 갈증을 느낄때는 잎을 입에 물고 씹으면 갈증이 해소된다.

 

<지리터리풀>

잎에 털이 있고,지리산에 자생하고 있다.

 

<뻐꾹나리>

솜털이 있으며,꽃이 오징어 뒤집은 모양이다.
특히 멧돼지가 이 뿌리를 특히 좋아하여 성한 개체를 찾아보기 힘이 든다.

 

<모싯대>
이 꽃은 주로 꽃이 '위에서 아래' 순서로 꽃이 핀다.(주로 아래로 부터 꽃이 피는게 대부분이다)

 

<흰모싯대>

우리나라에서 개체가 아주 희귀한 식물중의 하나다.

출처 : 귀농을 꿈꾸는 사람들
글쓴이 : 공수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