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

영여자

지리산자연인 2007. 10. 1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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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재배법 및 효능 복용법에 대해서는 이미 글을 올렸고 오늘은 영영자 사진을 올립니다.
대부분의 작물은 파종을 하고나면 꽃이 피고 가을에 열매를 맺습니다.

마는 크게 장마(식용마), 단마(산약), 둥근마 가 있습니다. 장마나 단마는 영여자 착생이 잘되지만 둥근마는 영여자 착생이 거의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번식에 여려움이 많아서 재배를 기피하고 있습니다.

마는 양성화로 암수가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장마나 단마는 수꽃이 많이 피고 암꽃이 적으나, 둥근마는 반대입니다.

영여자의 크기는 적은 것은 콩알처럼 작지만 큰것은 아주 큰것도 있습니다. 그것은 환경에 따라 비대정도가 다릅니다. 일반작물인 벼, 보리 같은 종자는 크기가 거의 일정하지만 마는 환경의 영향을 너무나 많이 받습니다.

마의 영영자는 신기하게도 토양에 닿거나 덩굴이나 잎이 무성한 곳에 있으면 습도가 높아서 계속 비대가 됩니다. 자세히 보면 영여자가 줄기에 매달려 있는것은 크기가 작지만 땅에 닿으면 영여자에서 발근이 되어 양분을 흡수하여 싹은 나지 않으나 비대는 계속됩니다.

일반적으로 영여자를 심었을 때는 그것을 수확하여 이듬에 종서로 사용하나 비대된 영여자는 매우커서 당년에 종서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결과적으로 1년이 단축된다는 것입니다.

 

 

산약(마) 씨 영여자(박병태의 산약과하수오) 31. 산약(마)

2007/08/30 20:36

http://blog.naver.com/ha_su_o/10021397724

1. 8월27일 벌써 가을이 오는가 봅니다.

   영여자를 조금 채취하여 밥에도 넣어서 먹어보고

   조림도 해 먹어보려고 합니다.

    

 

 

 

 

 

 

                                               자료출처.정보제공:박병태의 산약과하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