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으면 무조건 어디다 적어두어야 한다
가끔은 전날 술먹고 다음날 낮에 수첩을 펼치면 전혀 기억도 안나는 것들이
왕창 적혀져 있다
술끊은 이유중 하나가 그건데...
누구는 내가 술좀 먹으면 멀쩡해 보이고 술안먹으면 술취해 보인다한다
그래서 그런지 술끊자마자 알콜성 치매가 온거 같다 ㅎㅎㅎ
적당히만 먹으면 오히려 기억력이 좋아질지도....
지치는 아래로 좋고 천마는 위로 좋다
천마는 뇌출혈, 불면증, 고혈압, 뇌졸증, 치매 등등에 좋다
측백나무는 구증구포(아홉번 찌고 아홉번 말리기)해서 가루로 만들어 먹으면
불로장생의 명약이다
가루내서 음식에 넣어먹고 그냥먹고... 약선요리에 들어간다
(농초스님)소태5+연삼2+잔대 약간+감초+대추를 넣고 계속 고아서 건데기 덜고
마가루와 꿀 가지고 환을 만들면 당뇨에 그리 좋다
그거가지고 당뇨나으면 다시는 안걸린다(물론 약초꾼들 뻥이다)
지치를 말려서 가루내어 먹으면 다이어트에 훌륭하다
그거로 살빼면 다시는 살 안찐다(역시나 농초스님 뻥)
죽력이라고 그게 몸에 좋다 만드는 방법은 구지뽕기름 만드는 법과 같다
'여자는 사랑에 빠지면 안된다
사업과 사랑 둘다 한꺼번에 못한다'(내사랑 문디의 말)
함양수동에서 지곡가는쪽에 구라석재라고 있는데 구들돌로 쓸만한 돌이 공짜다!
감태나무는 고지혈증과 혈액순환에 좋다고 왕산님 말씀
인터넷엔 위암, 폐암, 자궁암, 식도암에 좋고 어혈을 풀고 몸을 따뜻하게 하고...
중풍낫게 한다고 나와있다
사실 제가 전화로 몇분한테...
농담으로 길가다가 길옆에 있는 나뭇가지 좀 꺾어서 택배로 보낸다고...
주소 불러달라고 하곤했는데...
그게 감태나무입니다
실제로 여긴 길옆에 감태나무가 흔한데...
대전이북으로 가면 잘 없다더군요
약초달이는건 끓고서 15분정도가 적당하다
약초성분들은 대개 휘발성이 있어서 날아가기 때문이다
벌나무 수액은 이월초(고로쇠는 이월말경)에 나오고 생명력이 아주 강하다
벌나무도 단풍나무과다
악산인 곳에 잘 자라는데 나뭇가지가 땅에만 닿아도 거기서 뿌리를 내린다
휘묻이가 잘된다
휘묻이가 잘되면 꺾꽂이도 잘된다
벌나무 옆에 뿌리에서 무수히 또 올라온다
왕산님 말씀이 벌나무 수액이 나무 수액중에선 제일 맛있단다
(제가 마이마이 심을겁니다 ㅎㅎ)
한겨울에 파란것들이 암에 좋다
(겨우살이, 곰보배추등등)
누구말로 천번을 우려내도 쓴 풀이 있다던데... 왕산님 말씀이 아마 자주쓴풀일거라고....
굴피나무가 있는데 어혈, 타박상(매로 생긴독)에 좋다고...
육이오전후해서 빨치산 부역했다가 끌려가 두들겨 맞은 사람 모두 굴피나무로 나았다
토하잡을땐 옛날엔 솔가지로 잡았는데 통발에 낚시밥 넣어서 잡는다
천마는 말릴때 상하기 쉬워 쪄서 말린다는데....
오늘 인터넷 뒤지니 그러면 약효가 상실된다고 나온다...
(어렵게 구한 천마 상하는거 같아서 일부러 쪘는데... 띠블)
상황은 일키로에 삼백만원도 하는데 그게 20그람씩 얇게 잘라서 쓰면
이리터 물을 붓고 달여서 열번이고도 달이니
일키로면 오백번도 달여서 가족이 마실수 있으니 비싼게 아니다
수첩에 그다음엔 떠난다는 애인에 전화걸어서 할말들이....
회잎나무는 잎사귀가 화살나무처럼 나물로 쓰고 가지는 약으로 쓴다
참화살나무라고도 한다
당귀는 해발 200미터서도 잘된다
접골목도 나물로 쓴다
당뇨에 비싼거로는 차가버섯 싼거로는 야콘이 좋다
적하수오는 위험한거다
구증구포했는데도 간염에 황달걸린 사람있다
어느분은 부인에게 줬다가 마누라 잡을뻔했다
왕산님도 고구마처럼 깎아먹었는데도 괜찮았다는데...
그런데도 어질어질하더니 잠을 잤다
심야전기온수기는 한달에 6만원정도 나온다
실평수 15평 정도의 심야전기코일 난방이 한달에 10만원정도다
무허가건물에도 가정용전기가 들어간다
대신 4만원 보증금인가뭔가로 들어간다
나중에 반환된다
심야전기온수기는 물이 잘 안식고 일주일도 간다
340리터짜리가 자재비만 85만원이다
농사용전기라도 3년은 써야 하고 일년에 두번은 써야한다
이백미터 끌어댕기고 또 이백미터 전기 놓을때는 엉터리로 양수기 시설을 한다
고사리밭엔 풀 나지 말라고 짚을 덮는 방법이 있다
밤나무 작업로는 백미터에 30만원 잡고 12만원이 지원이 나온다
실제론 하루 이백미터 작업한다 치면 거의 그거로 다 한다
봄 2월에서 4월에 면사무소에 장뇌삼 묘삼을 신청한다
장뇌삼 생산이력제를 해서 무농약인지를 검증한다
고사리도 친환경 인증을 한다
감나무묘목은 봄에 신청해서 가을에 나누어준다
아래는 텃밭지기 박원만님의 말씀
블루베리는 삽목이 된다
(그러니 주당 6000원은 너무 비싸다)
섬초롱은 한삽떠서 심으면 금방 번식된다
파드득나물, 머위도 주변에 쫘악 번진다
파드득나물은 제초에 효과가있다
두메부추는 포기나누기가 된다
국유림 잘못 건드리면 유치장 보름에 벌금이 500이다
잔대가 발아가 잘 안된다(?)
당귀는 흐르는 물에 담근다(?)
벌래들은 농진청이나 산림청 홈페이지에 문의하면 바로 답이 올라온다
토복령은 기관지, 천식에도 좋다
두메부추는 비빔밥, 간장장아찌하면 좋고
매운맛이 폐질환에 좋다
고기싸먹을때 두메부추와 산초장아찌 같이 먹는데
누린내 없내준다
오봉리에 인터넷은 전주와 3,4백미터 거리라 하니 백몇십만원이 들거란다
황토집 지을때...
환풍기앞에 창호지 창문을 대준다
벽난로에 연기배출 조절용 판을 대준다
벽난로 위엔 주전자 물끓일 판을 둔다
천정엔 대나무를 놓는다
황토벽돌집도 담배냄새 잡냄새 안난다
왕산님 말씀
조릿대는 알킬리성 체질로 바꿔준다
찬성질이라 화병에 좋다
세살미만 어린이에 조릿대끓인걸 우유에 타서 주면 튼튼해진다
너무 찬성질이다
영지는 마음이 안정되는 효과가 있따
당귀는 여자들에게 좋다
여자들은 대부분 냉한 성질인데 당귀는 성질이 따뜻한 약초다
어느 새댁은 당귀 먹고나서 임신이 되었다
요즘 정력엔 사상자가 좋다고 뜬다
비수리는 먹을때만 효과가 있고 오래 지속되지 않는데
한련초는 오래 꾸준히 지속된다
골쇄보도 정력에 좋은데 실내조경용, 수관용으로 써서 많이 사라졌다
서나무엔 상황버섯이 달린다
유근피는 비염에 효과있고 위암고쳤다
껍질을 물에 담그면 콧물처럼 나온다
백숙엔 무엇보다 음나무가 제일이다
감태나무 술도 색깔좋다
육종용은 국내산 없다
조릿대잎술도 좋다
수분적은건 술담궈서 오래 놔둬도 된다
우슬주도 좋다
쇠무릅, 검은콩,백하수오 세번쪄서 말리면 관절에 좋다
자연산 지치는 말려보면 꼬여져 있다
찔레상황은 애들 경기하는데 아주 좋다
약성이 여러모로 좋다
옛날엔 이바지음식으로 도라지 정과를 넣었다
감나무잎차와 둥굴레차는 체질에 관계없이 좋다
다음은 함양군청
관리지역 세분화는 빠르면 두달내 확정된다
계획관리지역은 건폐율 40프로 나머진 20프로다
보전임지면 몇평만 있어도 농업인이 집을 지을수 있다
임도는 관청에서 미터당 10만원 계산하다(띠블 드럽게 비싸네)
보전임지에 관리사 따로 창고 따로 지을수 있다
이것저것 다 따로 따로 지으면 꽤 많이도 지을수 있다
산삼은 농림사업신청하라
도로포장은 면장님께 부탁한다
임도도 사업계획서해서 산삼과 함께 신청하라
소득사업이면 많이 밀어준다
국,군유림 대부계획있으면 연락주겠다
왠만하면 지역민과 같이 사업하라
영농조합법인도 좋다
휴천산삼작목반이 있다
다른 사람들이 내땅에 집을 지으려면 도로가 지목상으로 떨어져 나가야 한다
개간허가를 받자
곰취를 몽땅 캤더니 3년후에 그자리서 왕창 올라오더라
근사미보다 좋은 제초제가 있는데 그건 비닐장갑에 면장갑끼고 약을 묻혀
풀을 만지면 다 죽는다
그거로 조릿대 없애봐라
오미자는 조릿대에 걸쳐서 재배해봐라
조릿대밭에 더덕도 좋다
산에선 높은 곳부터 상황버섯 말굽버섯, 잔나비걸상버섯이 내려온다
운지가 상황보다 암억제력이 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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