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초

[스크랩] 도깨비부채와 민박쥐나물

지리산자연인 2008. 5. 14.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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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꽃 : 도깨비부채

 

  학명 : Rodgersia podophylla

  꽃말 : 행복, 즐거움


도깨비부채라는 이름은 잎 모양에서 비롯된 듯 하다. 손바닥모양의 커다란 잎이 보기만 해도 시원하다.  환경부지정 특정식물에 속한다.


(이용) 원래가 고산성 식물이라 햇볕이 내려쬐는 평지에서는 이용하기 어렵다. 정원에 심는 경우에는 충분한 그늘을 만들어 시원하도록 해 주는 것이 필수적이다. 꽃이나 잎 모양이 좋고 군락을 이루며 자라기 때문에 관상가치는 뛰어나다. 물가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습지식물로써 이용도 가능할 것 같다.


(기르기) 음지에 대한 적응성은 강하지만 건조에는 약하므로 충분한 그늘이 있고 습기 유지가 잘 되는 곳에 심는다.     


(분류 및 자생지) 범의귀과에 속하는 다년생으로 덩굴성이며 근경(지하줄기)으로 번식한다. 여기에 속하는 것으로 약 6종이 분포하는데 한국, 버어마, 중국, 일본의 산 속 계곡 주변이나 습기가 많은 숲 속에서 서식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중부이북 쪽에서 볼 수 있다.  키는 1m 내외까지 자라며, 6-7월에 꽃대가 나오는데 흰색의 작은 꽃들이 20-40cm길이의 꽃차례에 모여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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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진 한국의 약용식물이란 책자엔 도깨비부채에 있는 어느 물질이 암세포 억제에 아주 좋다고 쓰여져 있습니다

이거 전문적으로 재배해볼만도 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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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나물이라는데.. 민박쥐나물입니다^^

출처 : [우수카페]곧은터 사람들
글쓴이 : 십이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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