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스크랩] 드디어 성공한 닭날개

지리산자연인 2008. 6. 3. 20:19

안녕하세요 포항피터팬입니다

항상 해오던 통삼겹과 비어치킨에서 이번에는 닭날개를 한번 해보았습니다

처가로 출발하기전에 미리 마리네이드 준비를 합니다

 

데리야끼소스 한컵 조금 못되게(150ML)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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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림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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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당도 약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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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후추를 페퍼밀이 없어서 절구통에 넣고 빻아서 1스푼 반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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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마늘을 까서 짓이긴뒤에 요만큼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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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에 넣고 마구마구 휘저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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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어놓은 닭날개를 넣고 조물락 조물락 열심히 주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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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주무른다음 비닐봉지에 담아서 김치냉장고로 직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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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학교 마치고 돌아오자마자 바로 처가가 있는 경주로 향했습니다

도착하여 57그릴 셋팅하고 덴쿡파라핀2개에 불 붙인뒤에 침니스타터에 브리켓 투입후에

온도조절 160도 가량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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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타지 않게 하기 위해 두껑을 여러번 여닫았더니 시간은 좀 오래 걸렸지만

골고루 아주 맛있게 잘 익었습니다

술한잔 먹고 하느라 사진은 이것밖에 없네요

장모님도 아주 맛있다고... 이런 닭날개는 처음이라고 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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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허접한 닭날개 경험이었습니다

도움주신 보노보노님과 고요한숲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열공하겠습니다

 

 

출처 : 바비큐클럽(BARBECUE CLUB)
글쓴이 : 포항피터팬(김철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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