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항피터팬입니다
항상 해오던 통삼겹과 비어치킨에서 이번에는 닭날개를 한번 해보았습니다
처가로 출발하기전에 미리 마리네이드 준비를 합니다
데리야끼소스 한컵 조금 못되게(150ML)정도
미림 약간
요리당도 약간 준비합니다
통후추를 페퍼밀이 없어서 절구통에 넣고 빻아서 1스푼 반 넣었습니다
생마늘을 까서 짓이긴뒤에 요만큼 넣습니다
그릇에 넣고 마구마구 휘저어 줍니다
씻어놓은 닭날개를 넣고 조물락 조물락 열심히 주무릅니다
충분히 주무른다음 비닐봉지에 담아서 김치냉장고로 직행합니다
아이들이 학교 마치고 돌아오자마자 바로 처가가 있는 경주로 향했습니다
도착하여 57그릴 셋팅하고 덴쿡파라핀2개에 불 붙인뒤에 침니스타터에 브리켓 투입후에
온도조절 160도 가량 합니다
이번에는 타지 않게 하기 위해 두껑을 여러번 여닫았더니 시간은 좀 오래 걸렸지만
골고루 아주 맛있게 잘 익었습니다
술한잔 먹고 하느라 사진은 이것밖에 없네요
장모님도 아주 맛있다고... 이런 닭날개는 처음이라고 하네요 ㅎㅎㅎ
이상 허접한 닭날개 경험이었습니다
도움주신 보노보노님과 고요한숲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열공하겠습니다
출처 : 바비큐클럽(BARBECUE CLUB)
글쓴이 : 포항피터팬(김철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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