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귀농사모’ (귀농을 원하는 사람들의 모임의 준말)에 대하여.
- 2001년에 만들어진 인터넷 까페.
- 현재 회원 6만.
- 귀농인들의 사는 이야기. 농사이야기, 귀농하고자 하는 이들의 정보 공유의 장.
- 귀농인들의 농산물 판매장터.
(1달에 500-1000만원까지 판매하는 사람이 있을정도로 장터가 활성화 되어 있음.)
나. 운영의 문제점
1) 이장의 독선 :
- 귀농사모를 개인소유물로 착각하여 맘에 들지 않는 글은 무조건 삭제.
- 맘에 들지 않는 회원 무조건 접근금지 (강퇴시키면 회원수 줄어드니까 강퇴는 안시키고)
- 판매후원금 3%, 일반 후원금을 거둬서 개인이 착복. (후원금 걷는것은 좋다. 걷어서 사회기부하자)
- 회계내용은 전혀 공개하지 않음.
- 까페운영이 즉흥적이고 신용이 부족함.
- 작성한 글이나 정모등에서 하는 말들을 들어 보면 사고가 편협하고 치졸하며
맞춤법이나 문법도 자주 틀림. 독서나 배움의 정도는 높지 않아보임.
단 주워들은 이야기는 많은듯 진보그룹의 단어를 자주 베껴씀.
내용을 제대로 알기나 하는지 의심됨.
- 약초마니님께서 횡성귀농대학 만드느라 고생한 강원지부분들께 인사하기를 권하자
까페지기는 한집의 아버지에 해당한다며 아버지가 자식들에게 먼저 인사하는법 봤느냐고
했다고 함. -- 권위주의적이고, 유치한 의식수준의 소유자.
2) 까페를 상업적으로 이용 :
- 이장은 황토집 건축업자로, 귀농사모 회원들의 집을 지어주는 일을 한다고 함.
- 그동안 여러명의 귀농사모 회원집을 지었는데,
집을 제대로 지어주지 않고, 하자투성이인채로 남기고 가버림.
까페에 불만을 토로하면 강퇴시켜 버림. 희생자 다수 존재하는 듯.
- 현재 귀농대학, 귀농ip tv, 나의 귀농이야기 출판사업, 거창 공동체 마을 설립사업,
솔로들의 마을 설립 사업, 뚱딴지 협회, 펠릿보일러협회, 블루베리 협회 설립 사업,
장학재단설립, 등 다양한 프로젝트로 귀농인들의 주머니를 노리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문제점을 일으킬 소지가 다분함. (문제점은 추후 언급)
3) 회원 길들이기
- 불만토로, 문제 지적하는 글을 쓰면 무조건 삭제. 접근제한 시킴.
(회원이 많기 때문에 불가피한 수단이라고 변명함.
겨우 6만에 그런데, 이명박이는 우리나라 사람 대부분을 태평양으로 퇴출켜야 할판임.)
- 판매자로 등록하여 물건을 판매하는 귀농인들은 당장의 생계 때문에 불만이 있어도
말한마디 못하고 일부는 이장과 운영진을 적극 찬양하며 아부하기도.
- 최근 횡성 귀농대학에서 정기모임이 있었는데, 횡성 귀농대학을 만드는데 가장 큰 기여를
했던 강원도 지부장 이하 회원들을 사소한 문제로 모두 강등시켜버리고 강원지부 자체를
없애버린후, 영서, 영동으로 방을 나눔. 그간 작성되었던 수많은 글들도 모두 삭제됨.
- 강원도방이 왜 없어졌느냐 ? 등 관련된 질문을 게시판에 남기면 모두 삭제시켜버려서
일반 회원들은 강원도 방이 없어진 것도 모르고
그간 열심히 활동하던 회원이 강등된 것도, 글이 모두 삭제된 것도 모르는 경우가 대다수.
- 현재 문제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게시판 상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듯
조용히 흘러가고 있음.
- 회원들을 길들여 자신들 뜻대로 모임을 조정하고 있음.
4) 판매자 회원 관리의 문제점.
- 현재 판매자 회원이 몇 명인지 정확히 모르지만 200명에서 300명 가까이 되는듯.
대부분 귀농하여 친환경 농사를 짓는 귀농인 농부들.
판매자가 되려면 3만원 생산자협의회 가입비를 내고 매달 판매대금의 3%의 후원금을
냄. (원래 2%였는데 4월부터 슬그머니 3%로 인상함)
- 2009년 3월 28일 횡성 정기모임에 불참할 시 판매자회원에서 강등시킨다고 협박함.
가족 포함 150여명이 참가하여 정기모임 가짐.
- 2009년 4월. 정기모임 불참한 판매자를 강등시키고, 판매하던 물품들 모두 빼버림.
- 한편으로는 새로운 판매자들을 적극 모집하고 있음.
새로운 판매자들은 판매자 자격조건 미달인 분들도 다수.
<판매자 자격조건>이라는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규칙조차 지키지 않고
6만이 모인 모임을 즉흥적으로 운영하고 있음.
- 귀농사모가 소비자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고생했던 기존의 판매자를
헌신짝처럼 버리고
새로운 판매자를 모집하는 이유는 생산자협의회 가입비 3만원을 더 받을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임. ㅋㅋㅋ
- 귀농사모 소비자 보호를 위한 판매자 입점비를 별도로 10만원씩 걷기 시작했음.
탈퇴시 반납해준다고 함.
대다수 판매자들은 회의적인듯 게시판상에 입점비를 냈다는 사람은 극소수.
(1만원(혹은 5천원)씩 걷어서 공제조합 같은 것을 만들어두면 사고시 얼마든지
대처할 수 있는데 굳이 10만원씩 걷는 것은 큰 돈을 만들려는 검은 의도로 보임)
- 귀농대학 내에 선반을 만들어 놓고 귀농 농산물을 전시한다는 명목하에
부스비 10만원을 판매자들에게 걷고 있음.
신선 농산물을 부스에 전시한다는 것이 어불성설인데, 의문을 제기하자
즉흥적으로 모형을 완벽하게 만들어서 전시하겠다고 답변함. (원하나)
그 즉흥성, 사고의 부재에 머리가 띵함.
모형 만드는 비용이 부스 입점비보다 더 나올 것 같음.
아마도 굉장히 조악한 모형물이 나올것으로 예상됨.
어쩌면 아예 모형물조차 안만들 가능성이 큼.
부스비운운하지 말고 판매자들 사진과 판매물품 사진을 전시하는것으로도
귀농사모의 진실성은 충분히 보여질 수 있는데 굳이 조악한 모형물로
농심을 보여주겠다는 한심한 발상의 저변에는 역시 귀농인들의 주머니를 울궈
내려는 사악한 의도가 있음.
- 귀농사모가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만 판매한다고 하지만,
농산물을 떼다가 장사하는 것이
분명해 보이는 판매자임에도 불구하고, 후원회비를 열심히, 많이 낸다는 이유로
판매글을 공지에 올려주고 전혀 제재를 가하지 않고 있음.
돈 많이 버는 사람이 부러운 것은 당연지사.
인터넷 장사꾼들을 양산해낼 가능성이 커서 걱정스러움.
(판매자에 대한 엄격한 관리와 교육 -판매및 농사교육-으로
판매자들이 정직해야 까페의 신뢰를 높일수 있다는 점을
새로운 까페 준비하시는 분들도 명심하시면 좋겠음.)
5) 뚱딴지 협회의 문제점
- 뚱딴지라는 식물의 장점은 익히 들어 알고있지만, 그 사업을 행해나갈 주체들의
불순한 의도가 문제임.
- 회원들한테 뚱딴지 수매해준다는 조건으로 돈 걷어서 협회 만들고
뚱딴지 알콜생산공장, 가공공장 등도 만들고 광고도 할 것임. (그런 뜻을 비췄음)
문제는, 그런 운영비들을 모두 협회 회원들한테 걷어들일 거라는 점.
그 수입금은 자신들이 착복할 거라는 점임.
자신들 돈을 일전땡푼 안들이고 협회 만들어 운영하니 거의 땅짚고 헤엄치기 수준임.
6) 거창 토트네스의 문제점
- 거창에 10만평의 부지를 회원을 모아 구입한 후 그곳에 집을 짓고
뚱딴지 농사를 짓는다고 함.
- 현재 가입회원이 부족해서 땅 매입이 안된 것으로 보임.
- 가입했다가 탈퇴하는 회원들 중 일부에게 계약금을 돌려주지 않은 것으로 보임.
(한 회원이 게시판 상에서 거창 토트네스에서 탈퇴한다고 하니
<0월 0일 이후 탈퇴할시 계약금 돌려주지 않는다>는 이장의 댓글이 있었음.
탈퇴하고 싶어도 계약금 때문에 탈퇴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을 것임.)
- 수십채의 집이 들어설 예정인데 황토집 건축업자인 이장이 수주를 받아
집을 지을 가능성이 큼.
- 문제는 거창 토트네스 성사여부도 불투명하다는 것임.
가입비 10만원 내고, 계약금(땅 구입자금의 10%)까지 낸 일부 가입회원들이
만약 불발될 경우 그 돈을 모두 돌려받을 수 있을지 미지수임.
- 성사된다해도 더 큰 문제가 남음.
공동체가 성공한 사례가 거의 없는 현실에서 순진한 귀농인들이 서로 상처받고 귀농에
후회를 하게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 특히 개성이 강하고, 타협이 잘 안되며, 갈등 해결에
서투른 귀농인들이 한마을에 모여살 경우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발생할 가능성이 큰데
이기적이며 돈벌이에 혈안이된 이장이 그 공동체의 좌장 역할을 하게될 경우
그 안에서 발생되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심히 우려됨.
- 개인 귀농에 자신이 없어 공동체를 선택하는 순진한 귀농인들이 매우 안타까움.
- 원래 땅이 평당 1만5천원이었다는데 이장은 2만원에 분양하고 있다고 함.
- 평당 2만원이 현재 땅시세에 비춰보면 매우 싼 것처럼 보이지만,
이후 기반조성비, 건축비까지 생각한다면 평당 단가는 매우 비싸질 것임.
거창 토트네스 가입회원들은 그것까지 고려하고 있는지 우려됨.
7) 나의 귀농이야기 도서 출판의 문제점.
- 귀농사모 회원들의 글을 모아 책으로 출판할 예정인듯 함.
- 저자들의 저작권을 양도받을 것이며, 따라서 인세등 저작자 수입도 없다고 함.
- 수입의 사용처에대해서 밝히지 않고 있으며, 아마도 모두 이장의 몫이 되거나,
귀농사모에서 벌이고 있는 사업에 투자될 것으로 보임.
- 이런 문제점을 지적하면 가차없이 접근금지 시켜버림.
8) 귀농장학재단의 문제
- 왜 갑자기 장학재단일까 ? 아마도 정부 지원금을 받거나 면세를 받기 위한 것으로 보임.
- 귀농인들로부터 각출해서 장학재단 만든다고 함.
- 본인은 한푼도 안 낸다고 함. ㅉㅉㅉ
9) 각 지부장들께
- 현재 지부장들도 까페의 문제점을 모두 잘 알고 있는 분들이라 믿어의심치 않음.
- 그간 수많은 지부가 짤리고 새로운 까페를 만들어 독립해 나감.
- 현재 지부장들도 언제 토사구팽당할지 모른다는 사실을 직시하시고
당한 후에 후회하지 말고 미리 선제공격 !
전체 메일로 귀농사모의 문제점과 이장 교체의 필요성을 알려주시기 바람.
- 그랬다가 각 지부가 짤리면 귀농사모 비대위와 귀농귀촌 까페로 모두 옮겨오시기 바람.
- 지부가 짤리는 것이 회원들에게 진실을 전할 수 있는 방법인것 같음. ㅋㅋㅋ
- 이번기회에 각 지부가 모두 짤려서 귀농귀촌까페에 모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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