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

[스크랩] 귀농사모 정성근 이장을 건들지 마라!!!!

지리산자연인 2009. 5. 21. 11:24

그저께 중앙일보에 <귀농사모 정성근 이장에 관한 내용>이

나왔다고 귀농사모 추종자들이 자랑스럽게  글을 올렸다.

 

신문 내용을 읽어 보니

이장 정성근이 말하길

<나는 배금자 변호사 사무실에서 8년간 사무장을 하다가

농촌에 관심을 가졌다>고 하여

 

오늘 배금자 변호사 사무실에 전화 문의를 하였다

<그곳에서 정성근씨가 사무장으로 근무한 적이 있나요?>했더니

<이름을 처음 들어 본 사람이고

기록도 전혀 없다!

전에도 어떤 사람이   근무한 적이 있는 지 물었었다>며

무슨 일로 <그러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피디 수첩과 중앙일보를 읽어 보라고 하였습니다

 

이장 정성근은 중앙일보 인터뷰 기사에서

<나는 의상학을 전공했다>고 하였는데

유명한 배금자 변호사가 법학 전공자를 법률 사무장으로 고용하지,

한글 맞춤법도 틀리고 한문도 틀리게 쓰고

글도 조리있게 쓰지 못하는 

의상학을 전공했다(이것도 미심쩍다! 대학 졸업할 정도면

맞춤법 정도는 맞아야 할 것 아닌가!)는 사람을 고용하겠습니까?

 

또 인터뷰에서

<할아버지는 만주에서 독립운동을 했다>고도 썼더군요!

할아버지 이름을 알면 그것도 확인할 수 있는데...

 

우리 할아버지도 임진왜란때 레이저 총 들고 싸웠다고

이웃집 할아버지가 말해 주던데...

 

피디수첩에선 노무현 대통령과 찍은 사진을 보여 주더군요!

40~50년 뒤엔 노무현 대통령이 자기 친척 형이라고

할 수도 있는 사람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망토를 걸치면  수시로 변하는 슈퍼맨같은 사람이니...

절대로 건들지 마세요!

또 어떤 걸로 변신해서 나타날 지 모르니...

 

배금자 사무실에 전화로 확인 해 봅시다(전화번호는 인터넷 검색하면 나옵니다)

 

 

출처 : 귀농사모 비대위
글쓴이 : 콩각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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