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세상카페에서 퍼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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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하면서 좋은 정보만 가져가기에 미안한 마음에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제가 최근에 오배자라는 약초를 이용하여 몸에 심하게 생긴 염증을 치료한 경험을 말씀드리겟습니다..
저는 몸이 심하게 피로하게 되면 입안이 조금 헐고 또 얼마 지나지 않아 자연스럽게 낫곤 하였는데 지난 달에 감기몸살끝에 입안이 헐길래 그러려니 하였습니다.
하지만 입안이 허는 것이 정도도 심하고 여러개 생기고 전과는 달리 손, 발에도 팥알만한 붉은 반점이 많이 발생하더라고요.
않되겠다 싶어 피부과에 가서 진찰을 받으니 큰 병원에 가서 검사를 다시 받아라고 하여 큰 병원에서 조직검사와 피검사 결과로는 다형홍반이라고 하고 병원인은 극심한 스트레스나 식중독일 수 있는 흔한 병이라고 하였습니다.
원인이 무엇이었던간에 의사들이 보기에는 별로 심각한 병이 아닌 것처럼 말하고 며칠 처방대로 약을 먹으면 나을 것이라고 하였는데 입안은 점점 더 헐어서 성한 곳이 없을 정도고 물을 마시기에도 어려울 정도며 더군다나 손과 발에 난 반점은 물집처럼 노랗게 변해 가면서 커지더라고요.
시간이 지나면서 몸에도 작은 반점들이 여기저기 생기면서 말이죠.
이빈후과, 내과 다른 병원에 들러도 다들 평범한 피부병이고 약만 먹으면 낫는다고 동일한 약만 주는데 아무런 차도도 없고 급기야는 발에난 물집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커져서 걷기에 무척이나 힘들게 하더라고요.
그러던차에 주변에 계신 어느 분이 오배자라는 약초를 이용해보라고 권하시어 인터넷으로 오배자의 효능으로 살펴보니 염증 치료 특히 입안이 헌데 특효가 있다고 되어 있더군요.
그렇게 찾다가 이 카페에도 들르게 되었고요.
오배자를 달인 물을 입안에 넣고 가글을 하고 손발과 몸에 난 염증 부분에 바르고 나니 조금 효과가 나타나는 것 같았습니다.
특히 입안 헌 곳에 병원에서 처방한 바르는 약은 바르게 되면 엄청 아팠는데 같은 효과를 보이면서도 조금 시큼해서 그렇지 아프지도 않아서 좋았고 몸에 난 가벼운 염증은 바로 차도가 보이면서 나아지는 효과를 보였네요.
마침 아는 지인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링게르도 맞고 다니던 직장에서도 휴가도 내면서 집중적으로 병원에서 치료한 탓인지 손, 발, 온몸에 난 염증들이 가라앉고 입안도 딱지가 생기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입안은 전체적으로 헐거나 딱지가 생기고 혀는 파인 곳이 너댓곳이 될 정도로 극심하는 것이 하루하루 오배자 달인 물로 서너번씩 10분 넘게 물고 있었더니만 결국 3주 가량 지나니 아주 깨끗하게 나았네요
처음 병원에서는 오배자 사용을 하지 말라고 하여 며칠 중단을 하였더만 다시 심해져서 사용하였더니 다시 사그라드는 현상을 보여 의사도 사용을 하는 것에 동의를 하였고요
병원에서 주는 먹는 약은 항생제로 오랫동안 먹기에 부담이 있는 것이었고 외용제는 무척이나 아픈 것이었는데 오배자의 효과로 항생제 먹는 기간과 양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오배자를 입안에 넣고 있으면 시큼하고 떫은 맛이 나고 초기에는 딱지를 만들고 며칠 지나면서는 그 딱지들이 떨어져 나가더라고요.
입안이 헐때는 오배자를 달여서 가글해보세요. 효과 만점입니다.
아참..오배자는 인터넷으로 경동시장에서 매수하였고 물 500cc에 오배자 30그램 정도 넣고 물이 절반 정도로 줄도록 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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