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부터인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아마도 군대생활 할때 부터 인것 같습니다.
발가락에 무좀이 생겼는데...
십년이 지나고 20년이 지나고 30년이 지나면서...
발바닥에..발톱에,,번지면서 창궐을 하였습니다.
병원에 다니면서 약도 먹고 바르고....
그런데,,어느병원이나 일주일에 한번씩,,3개월이나,,
한달에 한번씩 6개월이나...
위장의 상태에 따라 기간을 정해 치료 하여야 하는데...
위장에 자신이 있던 시절에 겁없이 ,,약을 막 먹었다가,,,
위궤앙에..간수치가 높아져...한동안 고생도 하였지요..
그러다가 작년 겨울부터 발 뒤꿈치가 뚜껍게 각질이 생기고..
급기야 터지고 갈라져서...아파서 걷지도 못하고....
궁리궁리 하다가,,병원가고, 각질 깎아내고...해도 안되든것이..
엇그제....
반짝하는 생각에...
제작년 담궈 놓은 알로애주를 접시에 담아놓고 발을 담궛습니다,
처음엔 따끔 거리더만 이내 시원해 지더군요..
한 3분 담궜다가 꺼내서 드라이로 말리고 잠을 잤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보니 갈라진 곳이 아픈게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일마치고 저녘에 다시한번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오늘아침에 보니,,아주 깨끗하게...한 70프로정도 매근해 졌습니다,
허옇고 너덜거리던 각질이 없어지고 매끈하고 부드러운 살이 나타났습니다.
현재는 갈라졌던곳의 흉터만 남아있는 상태로 나았습니다,,
신기하지 않습니까??
뒤꿈치 갈라지시는분,,,각질이 생기시는분,,,한번 해 보십시요.~
출처 : [우수카페]곧은터 사람들
글쓴이 : 피엔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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