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카페이 있고 제가 글 속에도 퍼다 정리한 내용이지만 방송됬던 동영상을 보니 훨씬 이해가 쉽군요. 요즘은 약 조차도 과거의 화학적 방법에서 보다 차원이 높은 바이오기술을 이용하여 생산하는데 그것 역시 효소를 이용하더군요. 좋은 공부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산야초효소 복용방법을 찾아보니
완전히 숙성된 산야초효소를 건강한 사람이나 병약자 모두 생수 300cc에 효소 30cc비유로 혼합하여 점심과 저녁 때 먹으면 좋다. 녹즙을 먹을 때 산야초 효소를10cc정도 넣고 혼합하여 30분 정도 두었다가 먹으면 훨씬 흡수가 잘된다. 그리고 저혈당, 빈혈이나 병약한 사람이 단식 중 일 때는 1일 2, 3회 생수에 효소를 타서 마시면 단식의 효과가 훨씬 높아진다고
하는데 30CC라면 소주 한컵 정도로 보입니다. 그런데 발효음식이므로 별다른 부작용도 없을 것으로 보아 10배로 희석하여 물 대신 마시고 마실 수 있는데 까지 마셔도 무리가 없지 않을까 생각되는군요. 다만 몸에 이상한 현상이 일어난다면 그것이 복용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명현현상인지 부작용인지 살펴서 잠시 중단하던지 원액의 양을 줄이고 희석배율을 높여 조절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산야초효소의 장복이 좋은지
약초에 관한 책들을 보면 약초에는 장복을 해도 좋은 것이 있고 장복을 해서는 안 되는 것이 있다. 즉 독성이 없는 것들은 장복을 해도 좋고 독성이 좀 있는 것들은 장복을 해서는 안 된다는 뜻이기도 하다. 또 약효가 빨리 나타나는 하품약의 경우는 장복을 해서는 안되고 약효가 느리게 나타나면서 체질을 좋게 하여 병을 자연히 낫게 하는 상품약은 장복을 해도 좋다는 것이다.
그러나 상품약의 경우라도 사상의학에서 말하는 체질에 맞지 않는 경우에는 또한 장복을 해서는 안될 것이다. 상품약인 인삼을 체질에 맞지 않는 사람이 계속 먹으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상품약으로서 자기 체질에 딱 들어맞는 약을 찾아 먹는다는 것이 그리 쉽지가 않다.
산야초효소도 같은 종류의 약초만을 계속 먹는 것보다는 그 약초의 종류를 계속 바꾸어 먹을 필요가 있다. 쑥효소와 질경이 효소를 이번에 먹었으면 다음에는 냉이효소와 민들레효소를 먹는다든지 또 그 다음에는 칡순효소와 뽕잎효소를 먹는다든지 해서 한가지만을 장복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또 효소를 담을 때 한가지 약초만을 담는 것보다는 되도록 여러 가지를 섞어 담는 것이 좋다. 그러나 효소를 담을 때보면 장소나 시기에 따라 채취하기 쉬운 약초가 있기 때문에 그 약초를 주로 많이 넣게 된다. 그러면 그 약초가 주(主)가 되는데 그 약초가 70%가 넘지 않도록 하고 나머지 30% 정도는 부(副)가 되는 다른 약초들을 섞도록 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애기똥풀과 같은 독초로 알려져 있는 것은 따로 담아야 한다 라고 하는군요..
하단의 동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효소공부는 알면 알수록 재미가 있군요.
효소는 과연 무엇인가?
우리 몸의 충전지, 효소!
◆ 방송 : 2010년 02월 06일 저녁 7시 10분 (KBS 1TV)
◆ 담당 : 김윤환 PD
효소는 우리 몸속에서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옷의 때를 분해하는 세제의 알갱이에도 효소가 들어있고,
고기의 육질을 연하게 만들어주는 각종 과일 속에도 효소가 들어있다는데... 이처럼 우리의 생활 곳곳에 숨겨져 있는 효소의 놀라운 효능! 그 속에는 도대체 어떤 비밀이 있는 것일까?
■ 우리 몸의 충전지, 효소!
효소란, 음식물의 소화 및 인체 생명 유지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단백질을 말한다. 종류는 크게 식품효소, 대사효소, 소화효소로 나눌 수 있는데 효소는 우리 몸이 섭취하는 다양한 음식물을 영양소로 분해하고 흡수되는 것을 도와 각종 대사작용 속도를 정상적으로
만들어주는 물질이다. 우리 몸의 충전지나 다름없는 효소. 그 효소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과학카페에서 제시한다!
■ 무엇이 효소를 없앴는가?
우리 몸속에 저장된 효소는 한정되어있다. 사람이 나이를 먹게 되면 몸 안에서 만들어지는 효소의 양이 감소되는데 노인들이 젊은
사람들에 비해 소화력이 떨어지고 면역기능이 저하되는 원인도 이 때문이다. 현대인들은 잘못된 조리 식습관과 생활 습관들을 통해
효소를 고갈시키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 몸속에 효소의 저장량을 높여서 질병 없이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는 해결책은 과연 무엇이
있을지 알아본다.
■ 효소와 미용
몸 안의 노폐물과 독소를 제거하는 효소의 효과가 알려지면서 최근에는 미용에도 효소가 활용되고 있다. 일반인들도 널리 사용하고 있는
효소 세안제부터 효소 화장품, 효소 팩 등 효소는 피부에 쌓인 각질을 분해시켜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과학카페는 피부와 다이어트의
효과를 한꺼번에 겪은 이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실험을 통해 효소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밝힌다!
■ 효소가 풍부한 음식 만들기!
소화를 돕고 면역 기능을 강화시키는 효소가 대체의학의 한 분야로 자리잡을 만큼 이슈가 되고 있다. 특히 요즘처럼 유해물질이 많이
함유된 인스턴트식 가공음식이 넘쳐나는 세상, 영양과잉 세상에서는 유해독소를 제거해서 우리의 몸을 정화 시켜주고 과잉영양을
소진시켜 비만을 예방할 수 있는 효소가 더욱 필요하게 되었다. 그렇다면 효소가 풍부한 음식 중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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