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경요법

[스크랩] 생리통 싸악...

지리산자연인 2010. 8. 5. 20:31

찬미예수님

아침에 딸아이(22세 토음) 가 짜증이 섞인 소리로 내 방에 있던

생리통 약 못 봤냐고 하였습니다.

저는 본 적이 없어서 못 봤는데 그냥 수경침이나 맞자하니

 워낙에 아픈지 그걸로 되요 하며 맞으려 하지않았지만 억지로

손을 끌어다 왼손에 기본4, 장계4, 진액2.4로 시술하였는데

시술이 끝나자 마자 어 안아픈것 같네 하여서 안 아픈것 같은것이 아니고

안 아픈것이다. 하였는데 잠시후 진짜 안 아프네 신기하다 하였습니다.

딸이 학교를 청주에서 다니고 있고 저희 집은 기장이라 그 동안 딸이

생리통이 있다는 것도 모르는 무심한 엄마였던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생리통을 예방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출처 : 수경요법
글쓴이 : 피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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