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면가지 삽목에 사용하는 삽수는 할 수 있으면 충실한 일년 가지를 사용하도록 합니다. 나무가 작으면 삽수를 채취하는 것이 어려울 것입니다. 꽃눈이 붙어있지 않은 부분을 삽수로 이용해 봅시다.
하이 부시계 블루베리는 휴면지삽으로 거의 발근 합니다만, 래빗아이계 품종에서는 휴면지삽으로 발근하기 어려운 품종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한 품종은 녹지삽으로 성공할 수 있습니다.
삽수의 채취
11월 하순의 전정가지를 채취했습니다, 식재 1년째이므로 굵은 가지의 확보는 할 수 없었습니다만 이것이라도 어떻게든 되겠지요.
나무 젓가락을 두었으므로 굵기를 확인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래는 12~2월의 휴면기에 채취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금년은 전정 시기를 앞당겼으므로 너무 빨랐을지도 모릅니다
휴면지삽 하지는 보존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것이 아닙니다,
3 월상순의 아직 휴면 상태의 가지를 채취하고, 곧바로 꺾꽂이를 할 수도 있습니다.
나는 신선지삽 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만, 적은 갯수를 꺾꽂이 하려면 간편하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성공율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삽수의 길이
적당한 길이로 잘랐습니다만 12cm였습니다. 본래는 12~15cm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주의하여야 할 것은 상하를 구분하는 것입니다. 싹의 방향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만, 판단이 어려운 것도 있습니다.
꽃눈의 부분은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엽아의 부분만을 꺾꽂이의 수목에 사용합니다.
품종명과 채취 시기를 기입해 고무밴드로 세워 두면 상하를 구분 못하는 일 없이 보존 할 수 있습니다.
삽수의 보존
두꺼운 비닐 봉투에 넣어 신문지로 쌉니다. 전에 쓰레기봉지의 비닐에 싸 보존했는데 고사시킨 적이 있기 때문에 두꺼운 것을 사용하는 편이 안심입니다.
너무 차가워져선 안 되므로 신문지로 싸 냉장고의 야채실 등에서 보존하는 것이 무엇보다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적인 것은 5℃정도로 보존해야 한다고 합니다,
야채실의 온도를 조정했습니다.
보존할 삽수
이렇게 해서 놓아보니 가지의 색도 다양하네요!
이것, 저것 채취하면 매년 많은 삽수를 보존하게 됩니다.
세어 보니 1,000본 이상 있는 것 같습니다(^_-)-☆
관리하기가 쉽지 않아 줄이려고 합니다만,
무심코 욕심 부려 결국은 한계가 있습니다,
꺾꽂이 용토·용기의 준비
용토는 피트모스와 경석토 6:4 비율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피트100%라면 과습상태가 되기 쉽기에 경석토를 혼합해 환기성을 높일 생각입니다만, 관리는 개인차가 있는 것으로, 이러한 용토이면 OK지요.
용토는 사전에 충분히 급수 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용기는 깊이10~15cm로 배수의 좋은 것을 준비합니다만 간편하게 planter에서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용기가 있습니다만 나는40구멍 슬릿트레이가 포트가 마음에 듭니다.
삽수관리는 조금 귀찮아 말려 죽이는 것도 많은 듯 합니다.
용기 선택은 관리의 방법으로 선택이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새롭게 잡균의 불안이 없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흡수와 수목의 조정
드디어 꺾꽂이에 도전입니다. 3월 상순~중순이 기준입니다만, 발아 시기 전후를 기준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냉장고로부터 꽂이 이삭을 꺼내 잡균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벤레이트 1,000배액에 1시간 이상흡수 시킵니다.
삽수는 사진과 같이 기초부를 조정합니다,
처음에는 다른 한쪽을 조금 길쭉하게 잘라 떨어뜨리고, 다른 한쪽을 짧게 잘라 단면의 표면적을 많이 합니다.
싹의 근처에서 잘르면 발근이 빠른 것 같습니다. 잘라으면 즉시 꺾꽂이를 합니다.
꺾꽂이
수목의 2/3를 용토에 묻으면 그 후의 관리가 편합니다. 꺾꽂이 간격은5~7cm가 좋을 것입니다. 관리를 하는 장소는 극단적인 건조와 가습을 피할 수 있는 장소가 좋습니다만 비닐로 비를 막을수 있도록 하고 밀봉하지 않게 해서 통풍 잘 할 수 있으면 좋습니다.
일조, 통풍도 정도의 상태가 최고이고, 너무 좋은 것은 좋지 않습니다,
물을 계속 주므로 배수가 좋아야 함으로 꺾꽂이 용기는 수평인 받침대 위에 두도록 합니다.
하우스내에서 관리
남향인 일조의 좋은 장소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너무 일조가 너무 좋으므로 한랭사로 차광 하는 일도 있습니다. 2단으로 보입니다만 위에 더 한층 있어, 맨 위의 단은 조금 건조 기색입니다.
사진 위의 단은 40구멍 슬릿트레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물주기 관리가 세세하게 할 수 있는 분 추천입니다.
아래의 단은 대소의 육묘상자나 planter에 꽂아 있습니다. 육묘상자는 깊이가 조금 부족한 것 같습니다. 비교적 성적이 좋은 것은 planter같습니다.
발아했습니다
꺾꽂이로부터1개월 경과했을때 싹이 나왔습니다.
신선한 싹이 나오면 발근 하고 있다고 착각해 버립니다만, 이삭에 있던 양분으로 싹이 나옵니다. 그 때문에 여기서 부터 시들어 오는 것이 많은 듯 합니다.
크게 잎이 전개하면 기쁩니다만 아래 쪽의 싹은 따내어 발근에 에너지가 돌도록 합니다. 이 단계에서는 아직 뿌리는 나와 있지 않으므로 아직도 충분히물주기를 계속합니다.
가지가 성장했습니다
이윽고 가지가 훨씬 성장하기 시작합니다, 매우 기쁩니다만 시드는 가지도 나오기 시작해 복잡한 심경이 됩니다. 시드는 것은 건습의 차이가 있는 것이 최대의 원인입니다,
똑같이 관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여러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줄기가 거무스름해진 것은 회복은 곤란합니다. 빨리 빼내 처분합니다.
빼내 다른 가지를 잘라내고 꺾꽂이를 하니! 이것이 잘 발근 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삽수가 재미있다!
유합 조직 형성
단면에 유합 조직이 형성되고 있다. 삽수를 자르는 것으로 오키신이 분비되어 단면에
유합 조직이 형성된다. 그 유합 조직 부근으로부터 뿌리가 분화해 그 후 삽수의 줄기로부터 뿌리가 나오는 것이지만
유합 조직은 단면을 보호해 꽂아 이삭의 영양의 유실을 억제한는 역할도 하지만, 과도의 유합 조직 형성은 발근의 방해를 하다.
수목의 첨단이 검게 변했다
꺾꽂이 후2개월이 경과했을 무렵 돌연 첨단이 검어져 성장이 정지했다.
여기까지 오면 거의 성공 이대로의 상태가 계속 된다.
이윽고 첨단으로부터 새싹이 성장해 온다. 발근했다는 증거입니다.
여기부터는 물주기를 조금 적게 합니다. 모든 삽수들이 똑같이 진행하지 않으므로,
주의 깊게 관찰합시다.
포트에 담을 용토
여기까지 오면 성공입니다. 사진에는 안좋아 보이지만 좋은 묘목입니다.
여기까지3개월이 경과했습니다, 주말 작업으로서는 할 수 있다
이제 포트에 담을 용토 만들기.
가능한 한 식재 용토에 가까운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포트 용토와 식재 용토가 너무 다르면 생육이 좋지 않아 많이 고사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
나의 용토는 피트모스, 왕겨, 산사(마사토?), 경석토의 혼합 용토입니다.
발근의 확인
발근을 확인하기 위해 1주를 뽑아 보았습니다,
흰 뿌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포트에 이식하기 좋습니다.
사진을 보려면90도 안을 돌려 주세요!
싹은 긁어내고 있습니다. 아래 2가지만을 남깁니다, 이유는 머지않아 잘라 떨어지기 때문에 양분을 분산시키는 일 없이 집중시키기 위해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가지만 남기면 좋을 것입니다만 보험의 생각으로 2본잔재 최종적으로는 1본완성으로 하고 있습니다.
남긴 가지의 어느 쪽이 주간 가지가 된다고 생각하겠지만 결과는 그처럼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처로부터 신초가 성장해 내밀어 주간가지가 되는 것도 많아 묘목을 구입해 주간가지라고 생각하는 것에 지주를 세우면, 지주를 세운 가지는 여위고 별도인 곳에서 건강이 좋은 가지가 성장하고 있는 모종도 많은 것입니다.
포트에 담았습니다
꺾꽂이 후 70일을 경과하면 포트에 담는것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9cm포트를 사용해 생육에 따라 포트를 크게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주의하는 것은 비료의 주는 방법입니다.
물주기는 계속합니다만 발근 한지 얼마 안된 뿌리는 허약한 것입니다. 빨리 커지면 좋습니다만 2~3주간 기다려 뿌리가 활착할 때까지 비료를 주지 않는 편이 안전합니다.
비료는 뼛가루가 들어간 깻묵의 고형 비료가 안전합니다. 단지 흙의 사이에 묻는 것이 귀찮아서 마그네틱 앰프 K라고 하는 완효성 비료를 파라파라와 뿌려 사용하고 있습니다. 속효성의 화성비료는 절대 사용하지 않게 해 주세요.
마치 시든 가지같습니다만, 잎을 모두 떨어뜨려 휴면중입니다.
포트에 사용한 용토가 가벼웠기 때문에 물관리가 조금 귀찮았지만 마르면 물주기를 계속해 어떻게든 생육의 유지를 유지할 수 있던 것 같습니다!!
상당히 부지런하게 물관리를 하였다고 생각하였지만 2포트가 건조해서 시들어 버렸습니다. 블루베리는 겨울이라도 마르면 물을 줍니다,
겨울의 추위로 흙이 어는 일도 있습니다만 장해는 없습니다.
위의 하이 부시계와 비교하면 마치 다른 식물같습니다!!
모든 모종이 잎을 붙인 채로 월동하고 있습니다.
용토는 같은 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잎으로부터 수분 증산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용토의 건조는 별로 하이부시계와 변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종에서도 이만큼 분명하게차이가 있기 때문에 재배 품종을 결정하기에도 참고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는 칼라 포트가 있기 때문에, 품종별로 포트로 분류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나무들 > 유실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백두산의 기적 - 백두산 장과 댕댕이나무(하스카프 Hatscup, 허니베리 Honeyberry)묘목 대량 생산 (0) | 2010.03.28 |
---|---|
[스크랩] 가시없는 복분자 나무 삽목 (0) | 2010.01.27 |
블랙초크베리 발아법 (0) | 2009.09.03 |
[스크랩] 비타민나무 성분과 미용, 건강 효과 (0) | 2009.08.12 |
[스크랩] Re: 블루베리 월별재배요령 입니다 (0) | 2009.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