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유로 함양 - 구례를 왔다갔다 하네요.
닭들이 안심이 안되 함양닭들을 구례로 공수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귀농하신 행님이 지대한 공헌을 해주셨습니다.
사납디 사나운 수탉을 꼼짝몬하게 해주신 행님. ㅋㅋㅋ
몇장 올립니다.
함양으로 귀농하신 형님이 사나운 수탉을 잡아주셨습니다.
이런저런 민폐끼치네요. 쩝
저 말라깽이 강아지는 저희 강아지 깨비. 연세가 많은 강아지 깨비는 저희 상전입니다.
떠받들고 살지요 ... ㅋㅋㅋ
돌아댕기는 닭들을 일일이 소탕해주시는 행님.
옆지기와 행님의 협공으로 인해 코너에 몰린 닭들.
깨비는 그저 지켜보고만 있을뿐 ...
막다른 골목에 몰린 닭의 완패.
행님 ... 닭몰이에 일가견 있으시네요.
접때 일차분은 옮겼고 이제 2차분입니다.
세탁기 닭들 가습기 닭모이 물통 등등을 옮기기 위해 ...
트럭을 한대 장만했습니다.
집지으려면 자재나르고 뭐하고 필요할거같아서 ... 중고루다가.
함양에 귀촌하신 어느 형님댁.
새로 지었네요. 둘레길 민박도 겸하신다 하시네요.
참 좋습니다.
그 형님댁 닭장.
에고. 아주 화려합니다.
저희 닭장에 비하면 그야말로 호텔입니다.
500마리 가량 키우실거라 하시네요.
부디 알 쑥쑥 잘낳아 소득에 보탬 되셨으면 합니다.
구례 저희 닭장. 임시로 만들었습니다.
임시지만 참 거시기하네요 ...
어쨌든 닭장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 귀촌 그리고 지리산 피아골
글쓴이 : 루슬란_K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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