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스크랩] 영양밥 한그릇~~~

지리산자연인 2006. 1. 6. 21:57
여름철에는 밥만한 보약 없다!

영양밥 한 그릇
한여름 더위 때문에 짜증스러운 날에는 간단하게 한끼를 해결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고 땀 많이 흘리는 여름날 라면이나 빵 등으로 끼니를 해결한다면 체력이 떨어지게 마련. ‘밥심’으로 사는 한국인을 위한 일품 밥을 소개한다. 만드는 사람이나 먹는 사람 모두 간편해서 좋고, 김치 하나만 곁들여도 식탁이 든든해지는 일품 영양밥 요리.


홍합 은행밥

재료 ∥ 혼합 영양쌀 3컵, 홍합살 150g, 은행 ¼컵,
부추 15g, 풋고추·붉은 고추 1개씩, 물 3컵
양념장 ∥ 진간장 4큰술, 다진 양파 2큰술, 참기름 1큰술, 고춧가루 ⅓큰술, 소금·후춧가루 ¼작은술씩

● 이렇게 준비하세요
1* 혼합 영양쌀은 깨끗하게 씻어 30분 정도 물에 담가 불린 후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2* 홍합살은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빼고, 은행은 기름 없는 팬에 살짝 볶아 껍질을 벗긴다.
3* 부추와 풋고추, 붉은 고추는 손질해 곱게 다진다.
4* 분량의 재료를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 이렇게 만드세요
1* 냄비나 뚝배기에 혼합 영양쌀과 홍합을 담고 은행을 얹은 후 가장자리에 물을 돌려 가며 부어 밥을 짓는다.
2* 밥물이 끓어오르면 불을 약하게 줄인 후 위아래를 뒤섞어 뜸을 들이다가 다진 부추와 풋고추, 붉은 고추를 얹어 맛을 더한다.
3* 홍합 은행밥과 양념장을 곁들여 낸다.



쑥 좁쌀밥

재료 ∥ 쌀 2컵, 좁쌀 1컵, 마른 쑥 15g,
붉은 양배춧잎 2장, 단무지 30g, 치커리 약간, 물 3컵
조미료 ∥ 소금 ¼작은술
양념장 ∥ 진간장 3큰술, 참기름 1큰술, 다진 마늘 ¼작은술

● 이렇게 준비하세요
1* 쌀과 좁쌀은 한데 담아 깨끗하게 씻고 돌이 없도록 조리로 일어 30분 정도 물에 담가 불렸다 건진다.
2* 마른 쑥은 물에 담가 부드럽게 불린 후 가볍게 물기를 짜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3* 붉은 양배춧잎과 단무지는 곱게 채 썰고, 치커리는 씻어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4* 분량의 재료를 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 이렇게 만드세요
1* 냄비에 불린 쌀과 좁쌀, 쑥을 담고 물을 부은 후 소금을 약간 넣어 밥을 짓는다.
2* 밥물이 끓어오르면 불을 약하게 줄인 후 위아래를 뒤섞고 뜸을 들인다.
3* 밥을 그릇에 담고 붉은 양배추채와 치커리, 단무지를 얹고 양념장을 곁들인다.



황기 김치 뚝배기밥

재료 ∥ 쌀 3컵, 배추김치 ½포기, 황기 20g,
실파 4줄기, 물 3컵
조미료 ∥ 참기름 1큰술, 통깨 ½큰술, 소금 ¼작은술

● 이렇게 준비하세요
1* 쌀은 깨끗하게 씻어 30분 정도 물에 담가 불린 후 건져 물기를 뺀다.
2* 배추김치는 속을 털고 송송 썬 후 참기름과 통깨, 소금으로 양념한다.
3* 황기는 흐르는 물에 씻어 냄비에 담고 물을 부어 한소끔 팔팔 끓인 후 한김 식힌다.
4* 실파는 손질해 1~2㎝ 길이로 자른다.

● 이렇게 만드세요
1* 뚝배기에 불린 쌀을 담고 양념한 배추김치를 얹은 후 황기 삶은 물을 붓고 밥을 짓는다.
2* 밥물이 끓어오르면 위아래를 뒤섞은 후 불을 약하게 줄여 뜸을 들인다.
3* 밥이 다 되면 실파를 얹어 낸다.



인삼 낙지 영양밥

재료 ∥ 쌀 3컵, 인삼 2뿌리, 낙지 2마리, 완두 1/5컵,
대추 5개, 물 3컵
양념장 ∥ 진간장 5큰술, 다진 파 1큰술, 참기름 ½큰술, 깨소금 ⅓작은술

● 이렇게 준비하세요
1* 쌀은 깨끗하게 씻어 30분 정도 물에 담가 부드럽게 불린 후 건진다.
2* 인삼은 부드러운 솔로 살살 문질러 가며 표면에 흙이 없도록 씻은 다음 어슷하게 저며 썬다.
3* 낙지는 손으로 조몰락조몰락 주물러 씻은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4* 완두는 흔들어 씻고, 대추는 표면의 먼지를 닦은 후 씨를 도려내고 세로로 4등분한다.
5* 분량의 재료를 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 이렇게 만드세요
1* 쌀을 냄비나 솥에 담고 손질한 인삼과 낙지, 완두, 대추를 얹은 후 가장자리로 물을 돌려 가며 붓는다.
2* 밥물이 끓기 시작하면 위아래를 뒤섞은 후 불을 약하게 줄여 뜸들인다.
3* 인삼 낙지 영양밥과 양념장을 곁들여 낸다.

 

 

 

출처: 리빙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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