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나물 (66번째 이야기)
제천시골집 - 박재봉(2005.5.8)
분류 : 쌍떡잎식물 장미목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다른이름 : 석상채(石上菜), 돈나물, 돗나물, 석지갑(石指甲), 돋나물
특징 : 석상채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식물이 자라기 힘든 바위 틈에서도 뿌리를 내리고 반짝
이는 별 모양의 노란 꽃을 피워낸다.
바위채송화와 모습이 거의 흡사하지만, 바위채송화의 경우 잎이 어긋나게 달리고 돌나물
의 경우 돌려나기하므로 구별할 수
있다.
돌나물의 잎은 육질인데,
‘육질’이란 수분을 많이 머금고 있는 무른 조직으로 바위솔, 기린
초, 꿩의비름과 같은 돌나물과
식물의 한 특징이기도 하다.
꽃은 방사상대평형을 이루는데, 이는 어느 방향에서나 꽃가루받이의 매개자가 접근할 수
있으므로 보다 진화된 형태이다. 그러나 많은 경우 기는 줄기에 의한 무성번식으로 그 영
역을
넓혀나간다.
용도 : 독특한 향미가 있어 봄철에 물김치를 담거나 겉절이를 해 먹는다.
돌나물 생즙은 간경화에
효과가 있다. 식욕증진,
타박상, 볼거리, 해독, 간염 등에도 약용한다.
<<출처 : 네이버 테마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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