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를 다루다가 보면 늘 고민 하는것이 정비 문제입니다...
경제적인것도 그렇지만 한번 고장나면 그날하루는 완전히 할일 다못하고 장빕와 씨름을 해야 하니까요...
그래서 트랙터를 관리할때 주의 깊게 봐둬야 할곳을 체크해 보았습니다...
우선 첫번째 사진에서 보시는 있는 연료여과기 입니다...
보통 트랙터는 여과기가 1차 2차해서 2개를 사용하는데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사진에서 처럼 물이고여 엔진으로 들어가는경우에 트랙터는곳바로 정지!
이럴땐 곧바로 필터의 하단부에 나사를 풀러 물을 빼내고
인잭션 (1차연료여과기 하단부에있슴)펌프질로 물빼기를 해주면 됩니다...
물론 연료통의 고인물빼기는 사전에 작업이 되있어야합니다...연료통의 물빼기는 연료통 하단을 잘 살펴보시면 작은 레버가 있는데 그것이 물빼기 레버입니다...
두번재 사진..이것이 바로 108만원짜리 스타트모터 입니다...
이것은 보통 스타트모터가(아래쪽뭉치) 직접 망가지는경우는 거의 드믈며..
사진에서 보시기에 검게된 작은깡통(위쪽작은뭉치)처럼 본체 상단에 붙어있는 마그네틱의
문제가 열이면 아홉정도로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마그네틱만 교환해도 집에서 100만원돈은 아낄수 있다는거지요...
세번째 사진 이것이바로 캬브레이터...
즉 연료를 각각의 실린더로 고르게 분배해주는 역할을 담당하는곳인데...
상단부의 연료관 노즐이 느슨해져서 제대로 연료가 주입되지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럴때에는 렌치로 노늘 너트를 조금씩 조여서 기름이 새어 나오지 않도록 하시면 됩니다..
이밖에 배터리의 점검과 연료관의 노후화로 인하여 공기가 유입되는 경우가 있지만...
수시로 점검하는 습관을 가지면 모두 고장을 예방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작으나마 기계를 다루시는 분들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출처 : ♡귀농사모♡
글쓴이 : 미래이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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